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공주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립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시를 노래하다-셰익스피어&나태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셰익스피어와 나태주 두 시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합창곡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봄날의 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시적 언어를 바탕으로 한 무대로 시작해 사랑과 자연, 계절의 생동감을 담은 곡들이 합창과 기악 연주로 이어진다. 윌리엄스의 ‘Serenade to Music’과 조지 시어링의 ‘Songs and Sonnets’를 통해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창작 모음곡 ‘산책: 꽃과 바람 사이’는 작곡가 이원주가 작곡한 곡으로, ‘지상에서의 며칠’, ‘들국화’, ‘내가 너를’ 등 시인의 대표 작품들이 음악으로 재해석된다. 특히 소프라노 홍주영과 테너 김지현의 깊이 있는 무대와 작곡가 이원주의 섬세한 음악 세계가 어우러져 한국 창작 합창곡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이 2026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하며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 대응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군은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편성하고, 통합방위예규에 따른 총괄지원반을 비롯해 인력·재정동원지원반, 산업·수송장비동원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등 7개 지원반을 운영했다. 특히 육군 제50보병사단 123여단 4대대와 연계한 실전형 훈련을 병행하며 군 작전과 지자체 지원체계를 긴밀히 구축했다. 안종혁 의성·청송 대대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며, “한 단계 격상된 통합방위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성경찰서와 의성소방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 내 군·경·소방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접수부터 전파, 초동조치, 현장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했다. 또한 경찰청·소방청과의 연계체계를 구축해 유관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을 기반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고강도 대응훈련이 전개됐다. 훈련 첫날에는 21시까지 상황 대응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양산시는 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선도형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자율 제조 및 스마트 공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은 여전히 제품 개발시 경험에 의존한 시행착오 방식의 시제품 제작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산시는 공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량을 도출하고 불량률을 개선하는 핵심 기술인 ‘시뮬레이션 지원’을 신규 추진하게 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을 맡은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연간 2억원씩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매년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조 혁신을 위한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1단계 ‘사전 맞춤 컨설팅’에서는 기업별 필요한 기술과 공정을 진단하고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1:1로 매칭한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지난 6일 민방위대장과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민방위교육은'민방위기본법'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민방위대장과 대원은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 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집합교육을 실시했는데, 민방위대원 1~2년차 대상 교육은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장 교육은 시청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했다. 특히, 시는 직장인 등 불가피하게 평일 등에 교육에 참석할 수 없는 대원들의 편의를 감안, 주말교육과 야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안보교육을 비롯해 핵·화생방 대비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전연습 프로그램 총 4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사천소방서 교육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237명 중 203명, 1~2년 차 민방위대원 1,305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내 민간 생활문화예술 공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2026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공간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방, 독립서점, 카페, 연습실, 갤러리 등 안양 소재 민간 문화예술 공간 9개소 내외다. 선정된 곳에는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간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정산은 가볍게, 활동은 즐겁게!’라는 방향 아래 사업비 정산 간소화 모델을 도입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참여 주체들이 창작과 기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민이 기획 또는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안양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사업은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재단은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소규모 문화예술 공간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현업근로자 607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별 12시간 이상의 법정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현업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주)경남안전기술단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직업성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소음성 난청 예방관리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등이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시각 자료를 활용해 개인 보호구 착용의 필수성을 강조하고, 소음 노출 환경에서의 올바른 청력 보호구 사용법을 안내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음성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카카오 관계자가 7일 수원특례시청을 방문해 수원시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카카오 관계자와 수원시 세정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운영 상황과 추진 경과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행정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전달 방식과 서비스 개선 방향, 민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모바일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행정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자고지는 언제 어디서나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종이 사용을 줄여 행정 효율성과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금·과태료 등 다양한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향후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다양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와 연계해 시민 중심 행정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민간 플랫폼과 협력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4기’ 35명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되는 그린크루는 5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관련 기관·단체 취재 활동 및 홍보물 제작 등 팀 프로젝트 ▲환경교육 캠페인, 활동 후기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환경 관련 행사 참여·지원 및 환경보전 자원봉사 등 친환경 청년문화를 확산하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한다. 수원시 거주 청년(19~34세) 또는 수원시 소재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환경·환경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고, 개인 에스엔에스(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성실하게 활동에 참여할 책임감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그린크루에게는 수원시 소재 대기업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환경기초시설·수도권 기상청 탐방, 환경 분야 명사특강 등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팀프로젝트 활동에는 팀별 멘토를 매칭해 청년들이 지역 환경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 방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4월 26일까지 ‘2026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된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난 경우 접종할 수 있다. 선착순 3750두에 한해 지정 동물병원 69개소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수원시가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반려견 소유주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상담·추가 진료비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전 전화로 백신 잔여량을 확인해야 한다. 동물등록이 되지 않는 반려견은 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공중에 복잡하게 얽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가 공중선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매년 한국전력, 6개 통신사 등과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을 구성해 공중선을 정비하고 있다. 올해는 서초2동 소재 사도감어린이공원과 방배2동 청두어린이공원 인근 주택가의 전주 592본, 통신주 123본 등 총 23km 구간에 대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서초2동과 방배2동 정비 구간은 구의 실태조사와 인근 주민 요청을 반영해 그간 정비가 미흡했던 노후 주택가 골목길을 중점으로 선정됐다. 특히 그간 해마다 1개 동 1개 구역만 진행했던 정비를 올해는 2개 동 2개 구역으로 선정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개선 효과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구간은 여러 통신사의 케이블이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방치된 선이 많아 주민 불편이 컸던 곳으로 구는 올해도 한국전력, 6개 통신사와 합동으로 폐선 철거, 방사형 인입선 묶기 등 공중선 현장 정비에 돌입한다. 또, 전신주·통신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 산하 전 기관 대상 차량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요일제)를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시행 중이던 공공기관 5부제를 한층 강화해 추진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시 소속 전 직원이 출퇴근 시 차량 2부제를 적극 준수하도록 해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청주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청주시의회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대상 차량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출퇴근용 차량과 공용 승용자동차다. 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 홀짝제로 홀수 번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 번호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다. 다만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되며, 해당 달 마지막 날이 31일인 경우에도 모든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기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4월 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윤리헌장, 고객서비스 헌장 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6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신임 임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공사의 지속가능경영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 실천과 안전보건 확보,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 헌장은 모든 임직원과 고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안전보건 환경 조성 △산업재해의 적극적 예방 조치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확립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설정했고, 윤리 헌장의 경우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고객서비스 헌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감동이 있는 고객 서비스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윤리, 안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광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고양’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9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연장과 인근 상가까지 BTS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으로 가득찼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의 돌문화를 보존·계승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설문대할망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 특별기획전 ‘합생, 돌과 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척박한 환경 속에서 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공존해 온 제주인의 지혜를 현대 예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돌을 매개로 형성된 제주인의 생활 환경과 문화적 선택 과정을 따라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삶을 둘러싼 돌, 생활의 풍경’에서는 강부언, 강정남, 박광진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일상 공간을 구성하고 보호해 온 돌의 공간성과 경계의 의미를 조명한다. 2부 ‘신앙과 기원의 상징, 돌에 새긴 믿음’에서는 강요배, 김산, 양용방 등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돌하르방, 방사탑, 동자석 등 신앙의 대상이자 기원의 매개체였던 돌을 통해 제주의 공동체적 가치와 정신적 서사를 소개한다. 3부 ‘돌, 생업의 기억’에서는 고영만, 오승익, 이지현 등 작가들의 대표작을 통해 거센 바람과 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에너지공사가 CFI에너지미래관의 명칭을 ‘제주에너지누리마당’으로 변경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에너지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명칭의 전문적이고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근하고 직관적인 이름을 통해 관람객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도민 대상 명칭 공모전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징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제주에너지누리마당’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새 명칭은 에너지 가치를 나누는 ‘누리’와 친근한 소통 공간인 ‘마당’의 의미를 담았으며, 누구나 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나누는 에너지 소통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공사는 명칭 변경에 따른 시설 안내판 및 홍보물 정비를 상반기 내 마무리하는 한편,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R(증강현실) 드로잉 체험 ▲AI 가이드 프로그램 등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한 전시 해설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이번 콘텐츠는 4월 중 구축이 완료되어, 오는 5월부터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