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2026년 꿈을 키우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관련 현직 전문가를 초청하여 업무 영역, 관련 학과, 진로 방향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를 체험해 보는 교육이다. 올해는 건축과 미술 분야의 학예연구사와 보존과학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5월 6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및 동일 과정 대안교육기관의 학급 또는 동아리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에는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 내 교육데이터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학교는 무작위 추첨으로 공정하게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4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학생들이 직업 현장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더 가까이 듣고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부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4월 한 달 동안 약 10회에 걸쳐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예방 활동으로 추진된다.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9개 사회단체와 동 직원들은 현충탑과 수리산 일대 등 주요 등산로 입구와 아파트 인근 산림 인접지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친다. 특히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화기 사용 금지,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야간 시간대 집중 순찰을 통해 산림지역 내 흡연과 같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최길천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 10회에 걸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7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제32기 단원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존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AI 및 SNS․플랫폼 활용 마케팅 ▲한식 중심 조리실습 ▲대표메뉴 품평 및 맞춤형 코칭 ▲성공 점포 벤치마킹 ▲노무․세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통합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료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의 요리사’로 알려진 천상현 셰프를 초청해 브랜드 메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화 보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2006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346명의 외식 전문가를 배출했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까지 한호전에서 단원구와 상록구 외식업 영업자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힘쓰는 외식업 영업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영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돼 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파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국제 정세 불안과 고물가 등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먹거리 기반 복지안전망’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식료품비 부담 가중으로 민간 기부가 위축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시는 기존 복지 자원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고 행정적 지원을 대폭 늘려 복지 사각지대를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경기북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예치금을 확보하고, 이를 푸드뱅크(마켓), 나눔냉장고, ‘함께라면’사업의 물품 수급과 현장 공급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냥드림’사업의 일일 이용 한도를 기존 15세대에서 20세대로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끼니를 걱정하던 40대 가장 에이(A) 씨는 ‘그냥드림’사업장을 찾았다가 현장 담당자의 안내로 긴급복지 지원 상담까지 연결됐다. 에이(A) 씨는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우리 가족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파주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가치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가치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가치 동행 페스타’는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전시·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가치 있는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상반기 개최로 3회째를 맞이한 ‘가치 동행 페스타’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 확산을 이끌어온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도 ‘가치 기업 맞춤 사은 행사’를 지속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행진(퍼레이드), 마술 공연,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칠서초등학교에서 첫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교육은 함안성가족상담소와 협력해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젠더폭력 예방교육은 성별에 따른 차별과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7개월간 지역 내 초중고 15개교 91개 반 18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5대 폭력과 젠더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통합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젠더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함안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 연무동에 사는 최윤한(82)씨는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납북된 아버지 고 최호철(1917년 생)씨의 생전 행적과 납북 당시 상황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했다. 수많은 기관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요청했지만 ‘자료 없음’이라는 회신만 반복됐다. 아버지 삶의 작은 흔적이라도 찾고 싶은 최씨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는 듯한 공무원의 모습에 상처받은 적도 많았다. 남은 기록은 1950년 납북, 납북 전 의용소방대 활동 최씨가 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1950년 납북됐고, 납북 전 의용소방대로 활동했다는 것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난해 6월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들은 그동안 만났던 공무원들과 달랐다. 최씨의 말을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고,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줬다. 김영덕·김남현·구원서 베테랑팀장은 최씨의 ‘민원 후견인’을 자처했다. 먼저 경찰청, 소방청, 국가기록원, 통일부 등 관계 기관에 최씨 아버지에 대한 사실 조회를 하고, 기록을 요청하며 자료 확보에 나섰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7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자동 똑똑복지사랑방 간담회’를 열고,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리비 장기체납 등 생활고의 징후가 있는 가구를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달라고 요청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공적 지원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자동은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협력망 구축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소는 주민 생활을 가까이에서 파악할 수 있어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주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리비 장기체납 가구 발견 시 신고 및 연계 절차 안내 ▲개인정보 보호를 고려한 협력 방안 ▲위기가구 지원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향후 정기적인 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는 도림천 제방길(도림교∼도림천역) 구간의 야간보행환경 향상을 위해 ‘도림천 제방길 조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지역 대표 산책로로,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노후 조명기구로 인해 조도가 낮고 빛이 균일하지 않아 야간 이용 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노후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 등기구로 전면 교체하고, 밝기와 조도를 개선해 보다 밝고 균일한 빛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지관리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방길 내 보행 데크길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 보행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공간의 입체감과 경관 연출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조명 연출로 벚꽃길의 야간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도림천 제방길은 인근 주민들의 일상적인 산책과 운동은 물론 출퇴근 시 보행로로도 활용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이번 조도 개선을 통해 보행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이용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교내 예산동산 일원에서 개최한 ‘Draw; 봄을 그리다’ 벚꽃 축제 및 동아리 홍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봄맞이 행사를 넘어 청년·지역·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캠퍼스 축제로 벚꽃이 만개한 시기와 맞물려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까지 캠퍼스를 찾으며, 대학 공간이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동아리 홍보전은 체험 중심 콘텐츠로 운영돼 신입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직접 경험하며 선택하는 방식으로 동아리 활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진 동아리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공간은 캠퍼스 분위기를 한층 밝히며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역민의 참여 유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군이 함께 운영한 정책 홍보 부스는 청년 정책과 생활 정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지역과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청주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외부 충격이 지역 산업과 민생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말 이후 충돌 양상은 단발적 공습 중심에서 상호 보복이 이어지는 국면으로 바뀌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기능 저하와 운항 회피, 전쟁위험 프리미엄 확대로 선박 운항과 보험이 함께 위축되는 ‘기능적 봉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유가 상승과 해상 운송비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물량 감소를 동반한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석유제품 수송 감소, 운임·보험료 상승이 누적되고 환율 변동성도 커지면서 비용 부담이 실물경제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청주시의 취약성은 산업과 수출 구조에서 확인된다. 제조업 비중은 지역 총부가가치의 48.6% 수준으로 높다. 2025년 기준 전기전자(반도체 포함) 수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수출 시장도 아시아 비중이 88.4%로 높아 특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5일, 송탄영남향우회 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지산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약 8~9평 규모의 원룸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한 부모 가정으로, 물품 적치로 인해 주거공간이 협소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자녀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역시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자녀의 학습 공간 마련을 위해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송탄영남향우회 자원봉사자들은 주방, 거실, 벽면 등 정리와 청소가 필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정리 이후에도 책상과 의자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자녀에게 용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당사자 정님은 “정리가 어려웠던 집이 깨끗해지고, 습하고 추웠던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녀 정님 또한 “내가 직접 깨끗하게 정리했다”며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9일 AI 디지털 기반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AI 디지털 교육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기술은 어떻게 교육을 혁신하는가’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AI 디지털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기술 교육에서 벗어나, ‘기술은 어떻게 교육을 혁신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그 안에서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를 넘어 인간의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식의 전달자였던 학교가 어떻게 '배움의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한 교사들은 AI 디지털 하이러닝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상황에서, 기술이 인간의 가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과 타인과 공감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장흥군 보건소는 지난 8일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관산읍 우산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장흥군의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옴니핏(뇌파, 맥파) 스트레스 검사 ▲알코올 의존도 검사 ▲1대1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로 진행됐다. 정신건강검사 및 상담 과정에서 발굴된 고위험군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층상담 및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본청 대강당에서 ‘울산 학생 토론한 데이(Day)’ 선포식을 열고, 학생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독서와 토론을 융합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민주 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토론 교육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초중고 6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 ‘1교 1토론 동아리’를 지원하고, 교사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학교급별 맞춤형 토론 교육을 안착시킬 계획이다. 학교 밖 지원도 강화한다. 중고등학생 대상 ‘공교육 토론 학교(아카데미)’를 10개 반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토론 경험을 보장한다. 오는 10월에는 울산 전체 학교가 참여하는 ‘울산 학생 토론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이 실천 중심의 토론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교사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직무연수를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고, 토론 전문교사단과 토론지원단 중심의 협력망을 구축해 현장의 토론 교육 수요에 즉각 대응할 방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