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 물야면 오전2리 마을회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전 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환경 정비는 오는 4월 중순이면 하얀 꽃잎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오전리 저수지 벚꽃길 주변에 집중됐다. 주민들은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벚나무 주변 산책로를 세심하게 정돈하며 ‘다시 찾고 싶은 오전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덕희 오전2리 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 편안한 휴식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오전 벚꽃길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신흥종묘사와 횡성유기농산은 지난 8일,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호저면 고산리와 광격리에 싱싱퇴비 400포를 후원했다. 퇴비는 도로변 화분과 마을 안길 꽃길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영아 호저면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경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은 출하자와 중도매인, 도매시장법인의 업무 효율화와 이용객 편의 등을 고려해 기존 4월 말까지 운영하던 동절기 기간을 5월 말까지로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월 31일까지 과일·채소 경매 시간이 오후 5시로 유지될 예정이다. 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연장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도매시장법인과 출하자, 농가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효율적인 경매 운영을 위하여 동절기 경매기간을 변경하오니, 우리 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과 농산물 출하자 등 유통 관계자께서는 경매 시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과수 묘목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육성한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과수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은 타인이 권리자의 허락을 얻어 일정 범위 내에서 생산·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공고를 통해 신청받은 관내 5개 농가(법인)와 이뤄졌다. 대상 작목은 다래(청연·대보)와 복숭아(원미황도)로, 3품종 12,000주다. 계약일로부터 향후 5년간 묘목 생산과 판매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다래 ‘청연’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으로 높고 향이 진해 소비자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또한 ‘대보’는 숙기가 9월 하순으로, 과실 크기가 30g 이상으로 월등하고 가공성이 좋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복숭아 ‘원미황도’는 8월 초중순에 수확하는 황도로, 착색 및 보구력이 좋아 경매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 과수에 대한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유공’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도지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제품과 여성·장애인기업제품, 기술개발 및 혁신제품 등 공공구매 실적을 종합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물품·공사·용역 등 전 분야에서 중소기업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했다. 특히 물품 총구매액 3,422억 원 중 2,850억 원을 도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며 83.27%의 구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권고한 목표치인 74%를 9%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치다. 또한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 실적도 법정 의무 비율을 상회했으며, 정부 역점 사업인 혁신제품 구매 목표 역시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제품과 혁신제품을 우선 검토하도록 독려하고, 다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새마을금고 및 신협(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원주우리새마을금고 장하성 이사장과 원주제일신협 김동관 이사장이 협약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또한 관내 새마을금고와 신협 이사장들도 함께해 지역 금융계의 높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개정에 발맞춰 추진됐다. 기존에는 시금고인 농협에서만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새마을금고와 신협까지 그 범위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는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의 모든 지점에서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수행 과정에서 금융기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시스템 연동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확대된 전용계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협약이 보조사업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8일 시립칠보어린이집과 인근 공원에서 영유아와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우리가 그린(GREEN) 수원!’을 펼쳤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영유아,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보호 이야기 나누기’를 시작으로 ▲씨앗폭탄 만들기 ▲인근 공원 투척 ▲생활 속 실천 다짐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을 배우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초중고 10개 학교 학생회원과 지도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학교 4-에이치(H)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은 4-에이치(H) 기본이념·서약·노래 교육과 신입회원 배지 수여, 우수회원 표창,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활동 과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원예작물의 소중함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배웠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입단식은 청소년들이 4-에이치(H) 활동으로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고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4-에이치(H)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4-에이치(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활동하며 자연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4-에이치(H)는 헤드(Head, 명석한 머리)·하트(Heart, 충성스러운 마음)·핸즈(Hands, 부지런한 손)·헬스(Hea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로컬푸드와 수원도시공사(장안구민회관)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도농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8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농산물 판매·판로 확대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직거래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운영된다. 매달 넷째 주에는 한국마사회, 봄가을에는 수원시청 별관 앞에서도 장터를 열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채소·화훼 등 출하 농산물과 제휴푸드를 판매하고 수원로컬푸드 직매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8일 열린 첫 장터에서는 수원시 우호 도시인 봉화군의 사과를 판매했는데, 준비한 물량이 완판되며 호응을 얻었다. 수원로컬푸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정례 운영으로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봉화와 같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농산물도 함께 소개해 도농 상생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지역 농민의 판로를 지원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시민 체감 중심의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 중심 따뜻한 돌봄 특례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2026년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통합성과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부담을 최소화한 실무형 지표를 운영한다. 성과지표는 정책 지표 4개, 관리 지표 9개 등 총 13개로 구성했다. 주요 성과지표는 ▲돌봄 공백 해소율 ▲새빛돌봄사업 이용률 ▲서비스 만족도 ▲돌봄서비스 개입 효과 ▲공공·민간 자원 연계율 ▲지역 자원 확보율▲예산집행률 ▲서비스 기한 내 처리 비율 등이다. 수원시는 최근 3년간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플랫폼과 기존 만족도 조사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분석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라며 “객관적인 성과관리체계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소속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관리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수립한 종합계획은 직무 스트레스와 악성 민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개인에게 맡기지 않고, 조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종합계획은 ▲예방 ▲지원 ▲관리의 3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원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신건강 진단을 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한 후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 직원은 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해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 단계에서는 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업무에 복귀하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새빛민원실의 베테랑 공무원 제도는 수원시의 달라진 행정서비스를 대표한다. 시민 개인이 해결하기에 복잡한 행정 처리를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며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간접적인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 새빛민원실과 베테랑 공무원이 가져온 혁신을 확인해 본다. ◇특별한 민원 해결사 ‘베테랑 공무원’ 수원시 새빛민원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베테랑 공무원은 시민을 위한 특별한 해결사가 되기를 자처한다. 전쟁 당시 납북된 아버지의 흔적과 정보를 찾으려 했던 80대 시민을 도운 일은 개인의 문제를 해결한 미담 중 하나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시민이 찾아내기 어려웠던 정보였지만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의 민원 후견인으로 나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은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예우에도 진심을 더했다. 시민의 복잡한 상황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도록 도와 21개월만에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해 외부 소통이 막혀있던 청장년 시민의 이사를 돕는 등 해결하기 어려운 개인의 민원에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공공도서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천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문화예술·독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지역 특성화, 지속 가능성, 추진 의지, 기대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올해는 전국 206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된 가운데 광명시는 5개 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안도서관은 지역 주민 중심의 안정적인 동아리 운영과 꾸준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는 문화예술 분야 4팀과 독서 분야 3팀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하안도서관 ‘광명서예’ ▲광명도서관 ‘생활 속 한지’ ▲철산도서관 ‘민화 그 매력 속으로’ ▲소하도서관 ‘그사름(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름답다)’이 참여한다. 독서 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능곡동은 지난 4월 7일 진덕사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각봉 진덕사 주지스님을 비롯해 이상익 능곡동장,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배희보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장, 한정숙 능곡동 적십자 회장, 김덕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진덕사는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 무료급식소 ‘자비의 손길’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중 500만 원은 능곡동 저소득층 지원에, 나머지 500만 원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의 봉사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봉 주지스님은 “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8일 복지관 1층 노루우물식당에서 장현지구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10가정(가족당 부모 1명, 자녀 1명)을 대상으로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쿡(COOK) 행복나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하나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교실은 이날 ‘일본식 토마토 키친 카레와 갈릭 난’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총 2회씩 정기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조리 과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가족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현지구 주민들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광명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채움부엌’은 취약계층 등을 위한 음식나눔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음식 재료 등의 이동에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구름산도당굿보존회 무릉도원에서는 지역사회 음식 나눔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계단형 전동 이동 카트를 채움부엌에 제공했다. 최대숙 회장은“채움부엌이 홀몸 어르신이나 기타 지역사회 음식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시민들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곳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귀한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음식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이용자가 계단에서 무거운 재료를 옮기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전동카트 지원으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통한 채움부엌이 광명시 음식나눔 문화 확산에 구심점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 음식 나눔을 위한 공유부엌인 채움부엌은 음식을 나누고자 하는 개인, 모임, 단체 등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과 청년 유출 문제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교내 공모전을 준비 중이던 한양대 ERICA 학생팀 ‘안산스테이팀(전자공학부 4학년 이현성 외 2명)’이 이민근 시장의 SNS를 통해 직접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집무실로 초청하고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청년 유출의 원인과 지역 정착을 위한 전략 ▲일자리와 도시 매력 간 연계 방안 ▲청년 참여 기반 정책 ▲해외 도시 사례의 적용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안산시가 계획도시로 조성된 만큼 체계적인 도시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많아 산업구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도시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 유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0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평내체육문화센터 및 와부 빛터널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해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시는 우선 평내체육문화센터의 ‘건축법 위반’ 주장에 대해 “해당 시설물은 건축법 제29조에 따른 공용건축물 협의를 완료한 대상”이라고 밝혔다. 공용건축물은 법 제22조에 따른 별도의 사용승인 규정을 적용받지 않으므로 승인 미비 상태에서의 행사가 위법이라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 8일 임시사용승인 절차까지 선제적으로 마친 상태다. 필수 안전 검사가 누락됐다는 지적도 사실과 다르다. 시는 개관식 전인 지난 3월 18일까지 전기 사용전검사 확인증과 승강기 검사 필증을 이미 확보했으며, 소방시설 또한 건축기술사, 민간전문가 등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정식 운영 전 시설을 사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 갈 비영리단체 및 시민 모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주도의 공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커뮤니티기반 공익활동 협력사업’의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 지원 이번 사업은 단순한 친목이나 시설 개선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에 집중한다. 지원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 보호 ▲노동·인권·여성 권익 증진 ▲청년·청소년·아동의 사회 참여 ▲재난·안전 및 교육 ▲미디어·역사 기록 등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적 의제를 포괄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보는 창의적인 시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공익활동 지원사업: 비영리단체의 자생력과 전문성 강화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안양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비영리임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7개 팀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절대평가 방식(100점 만점)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는 5개 분야 합산 점수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특히 공약 이행 완료율과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광명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고, 민선7기까지 포함하면 총 7회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공약을 시정 운영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일관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정책 실행력을 유지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광명시는 공약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시민과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