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어제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500여개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절반 가까이가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 떨어졌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이러한 비이성적 도발은 벌써 이번이 9번째이다. 더군다나 현재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조차 이렇게 무도한 자극을 가하는 것은 반인륜적 행태이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비상식적이고 터무니없는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높이고 동북아의 평화를 해하려는 북한의 야욕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 한·미 연합군은 철저한 방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굳건하게 맞설 것이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 군은 어제 오후부터 전방 지역에서 전면적인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김정은 정권의 독재에 짓눌리고 있는 북한군 및 주민들에게 진실을 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방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하다 다수의 북한 군인이 사망한 뉴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북한 외교관들의 탈북 소식 등 김정은 독재 정권의 추악함, 취약성 등을 가감없이 전파하고 있다. 오물풍선 살포라는 저급한 도발을 완전히 멈출 때까지 면밀하게 주시하는 한편,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단 한 번의 그릇된 판단이 독재 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오. 대한민국은 그 어떤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킬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늘 오전 한 방송사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가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공소를 당시 법무부장관인 한동훈 후보에게 취소해달라 청탁한 적이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보간 토론 중 두 사람 사이에 직접 오간 발언이다. 나경원 후보는 심지어 답변을 통해 공소 취소 청탁과 관련하여 자신의 유무죄에 관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를 바로 세우는 문제라고 변명하며 청탁 자체에 대한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몇 번을 듣고 보고 읽어봐도 믿기지 않는다. 윤석열 정권이나 국민의힘 사람들은 수사나 기소를 자신들의 권리로 여기며 사적 인연에 따라 청탁도 하고 그럽니까?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던 법과 원칙입니까?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형사 사건은 현재 4년 넘게 1심에서 계류중이다.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뿐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검찰 인사들에게 추가적인 청탁을 한 것은 아닌지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 오늘 공방의 대상이 된 패스트트랙 사건은 2019년 지정된 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두고 여야가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일이다. 나경원 후보의 사건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계류되는 동안 한동훈 후보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법무부장관 자리에 있었다. 나경원 후보께서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 운운하지 말고 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이 자행한 공소 취소 청탁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오. 민주당은 "당무개입, 불법 댓글팀 의혹, 폭력사태를 넘어 이제는 형사사건 청탁이라니, 국민의힘은 선거를 치를 것이 아니라 후보 모두 다같이 손잡고 검찰에 출석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위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하며 탄핵 열차를 출발시킨 민주당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일사불란하다. 동력이 떨어져 가는 줄도 모르고 탄핵열차를 보내기에만 급급하다. 지금까지 해온 방탄 수법으로는 이재명 전 대표의 무죄를 입증할 방법이 없고, 시간도 부족할 것 같으니, 국회법과 헌법에 맞지도 않는 2장짜리 청원을 가지고 국민 여론을 선동하려는 치졸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심지어 허술한 내용에 요건과 자격도 맞지 않는 청원에 대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청원을 주도한 이가 국보법 위반 전과 5범이라는 점도 황당한데, 포털 사이트 카페에 ‘돈을 줄 테니 탄핵 게시글을 부탁한다’는 내용이 올라온 정황이 발견되었다. 이러니 청원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민주당이 큰소리치며 추진했던 검사 탄핵은 또 어떻습니까. 탄핵의 사유는 물론 지금까지 보인 일련의 과정은 한 편의 코미디를 방불케 한다.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자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면서 슬그머니 발을 뺐다. 또 다른 검사에게 탄핵안 사유로 제기했던 장시호 씨에게 위증하게 했다는 의혹은 두 사람이 만난 것으로 지목한 기간에 장 씨가 구치소에서 나온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 또한 허위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불리해질 때마다 나오는 유언비어 유포, 여론 선동 조작 DNA가 또다시 발동한 것입니까. 이처럼 얄팍하고 해묵은 술수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한심하다. 이 전 대표는 이런 마구잡이식 탄핵 몰이와 거짓 선동에 대한 책임은커녕 당대표 연임 도전에 나서며 뜬금없는 ‘먹사니즘’을 외쳤다. 그러면서 탄핵에 맞서는 검사들을 향해서 "국회를 겁박하는 것은 내란 시도"라고 비난하기 여념이 없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이 전 대표는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을 정쟁의 수렁에 빠뜨리는 반헌법적인 시도를 멈추시오. 명분도 실리도 없이 밀어붙인 탄핵 정치의 역풍은 고스란히 민주당에게 되돌아갈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KBM(주)(대표 유병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KBM(주)는 초경합금 및 전자부품 제조, 무역 기업이다. 작년에도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일과 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나주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 박규환 KBM(주) 이사 등이 참여했다. 박규환 이사는 “소소하지만 사람 중심의 상생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다양한 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후원을 해주신 KBM(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돕는 복지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자 채소 값이 껑충 뛰고 있다. 언론에서는 ‘고기에 상추 싸먹을 판’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그렇다고 농민들이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소비자는 가격에 울고 농민들도 돈을 벌지 못하는 이 지점에 정부와 정치의 역할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4일 기상 호전 등으로 채소류 품목 대부분의 가격이 하락하며 농산물 물가 안정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주요 언론들은 장마철 채소값 상승으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우려를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자 농식품부는 8일 곧바로 설명자료를 통해 계절적 상승 요인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단순 시기 비교로 보도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물가 불안감”을 조성한다며 언론을 압박하기도 했다. 정말 충격적인 일은 농식품부가 1995년 주요 노지채소에 대한 수급안정으로 시작되어 30여 년 이어온 채소가격안정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7월 1일 국회 보고 과정에서 농식품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입안정보험이 채소가격안정제와 유사성이 크기 때문에 통합 혹은 축소하겠다며 사실상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5일 전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채소가격 안정제 참여 확대를 담았던 정부가 갑자기 방향을 바꾼 것이다. 정부의 의도는 너무나도 뻔하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요농산물에 대한 농산물가격안정제를 막으려다 보니 아직 준비도 안 된 수입안정보험을 꺼내들었고 채소가격안정제와의 중복성을 구실로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양곡관리법 거부, 대파 논란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농정은 참담하다. 물가 안정 핑계로 무관세 저율관세 수입만 좋아하더니 쌀, 한우, 닭, 마늘, 양파, 사과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은 폭락하고 생산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농자재 인건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농민들은 그야말로 죽을 지경이다. 이런 현실을 알리기 위해 7월 4일 전국농민대회집회에 참석한 경남 진주의 스물 여덟 청년 농민은 구속되었다. 국민들이야 ‘고기에 상추를 싸먹든’ 관심 없고, 오로지 민주당의 정책을 반대해 정쟁화하고 거부권만 행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농민들과 국민들이 언제까지 가만히 보고는 있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30여년 추진해 온 채소가격안정제 폐기하지 마시오. 주요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제 동참하시오. 그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할 일이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한반도 중부권과 남부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제 집중호우로 옥천에서 한 분이 사망했고, 전국 곳곳에서 호우를 피해 피난한 인원만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비구름대가 점차 움직이면서 내일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거센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에게 주어진 최대의 책무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지난 오송 참사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단 한 명의 생명도 잃지 않겠다는 자세로 전심전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호우 대응을 위해 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 통보하자 민주당이 “국면전환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가 법 위에 있는 불가침의 성역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통상적이고 적법적인 수사절차에 의한 소환 통보를 두고도 ‘정쟁’으로 치부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한심하다. 김혜경 씨가 업무용 카드로 샌드위치, 초밥, 한우 등의 음식 값을 결제하며 경기도민의 혈세를 ‘쌈짓돈’처럼 사용했다는 의혹은 여러 정황과 증거, 제보 등에 의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휴일에 개인카드로 선결제 후 평일에 법인카드로 바꿔치기, 여러 부서의 법인 카드를 쪼개서 쓰는 편법 등이 동원된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자체 감사에서조차 김혜경 씨가 법인 카드를 최대 100차례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을 정도다. 검찰 역시 법인카드 유용에 이 전 대표의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이 전 대표는 제대로 된 설명 한 번이 없이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에 경고 한다. 무리수가 거듭될수록 이 전 대표와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만 더욱 부각될 뿐이다. 빈약한 논리와 일방적 주장, ‘카더라’ 식의 뜬소문을 바탕으로 추진한 ‘묻지마 탄핵’이 이 전 대표의 범죄 혐의를 가려줄 수 없음을 명심하시오.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는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공직자이다. 당대표 연임에 나서기 전에 검찰에 출석해 의혹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순서이며, 경기도민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수원지검이 지난 4일 법인카드 유용 혐의 수사를 위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 통보했다. 검사탄핵안 발의에 대한 보복이자, 채 해병 특검안 국회통과,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청원 129만 명 돌파 등 여론악화에 대한 정권방탄용 쇼이다. 법인카드 유용 혐의는 2022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시 검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이다. 종결된 사건을 살려서 검찰에 보낸 장본인은 당시 특수통 검사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었다. 검찰 기획의 좀비 수사인 것이다. 이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은 전광석화 같은 압수수색은 물론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다면 모두 불러 조사하면서 기소가 될 때까지 탈탈 털고 뒤집어서 또 털고 있다. 기소로 보복하는 건 깡패나 하는 짓 아닙니까? 반면 청탁금지법 혐의로 고발된 지 6개월이 되도록, 주가조작범이 줄줄이 유죄선고가 나오는데도 압수수색은커녕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한번 안하는 검찰의 법치주의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전에 있는 말입니까? 검찰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을 주려는 계획은 실패할 것이다. 검찰이 아무리 법과 원칙, 법치주의를 외친들 믿어주는 국민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검찰이 진정 법치주의와 정의를 세우고자 한다면 살아있는 권력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우시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21세기 선진 국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을 한 개인의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 어디까지 망가뜨리려는 것입니까. 민주당의 이성을 잃은 탄핵 발의로 나라가 멈춰 설 지경이다. 걸핏하면 정부 인사들을 탄핵 소추하고 이에 따라 국정 공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민주당은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만 되면 일단 직무가 정지되는 조항을 대놓고 악용하고 있다. 국회가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목적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것이다 민주당이 지금까지 탄핵안을 제출한 검사는 총 7명이다. 그중 최초로 탄핵됐던 검사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다른 검사들의 탄핵 사유로 내세운 것도 민주당의 일방적 억지 주장일뿐이다. 이번에 탄핵안이 제출된 검사들이 표적이 된 이유는 단 하나이다. 민주당은 표면적으로는 다른 탄핵 사유를 내세웠지만, 이들은 모두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수사 관련 검사들이다.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막거나 늦추려는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과 법원의 정당한 사법 절차를 막기 위해 자신들이 장악한 입법부로 사건을 끌고 와 마음대로 주무르려 하고 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 법사위에서는 사법부에 대놓고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재명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수사 과정에 대한 특검,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 기각을 판사에게 강요하는 ‘표적수사금지법안’, 판사 선출제 도입 등 민주당의 법치 파괴 공작은 오직 ‘이재명 방탄’이라는 달성될 수 없는 목표를 향해 폭주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금 국회에서 자행되는 ‘검사 탄핵’과 ‘특검’은 사적 보복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법치주의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국회를 향한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바로 보시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무너뜨리고 도망친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지명수배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끝까지 단죄하겠다. 김홍일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에 부역하다 탄핵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줄행랑쳤다. 런동관, 런종섭에 이은 ‘런홍일’의 탄생이다. 윤석열 정권의 인사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불법을 저지르고 도망치는 것 밖에 없다. 그야말로 뺑소니 정권, 뺑소니 범들이다. 법원은 이미 방통위의 2인 운영을 위법하다고 판시했고, 국민께서도 방통위를 불법 운영해 공영방송을 대통령에게 바치려고 한 김홍일 위원장의 탄핵과 방통위 정상화를 명령하셨다. 윤 대통령의 명령에 공영방송은 무너뜨려야겠고, 국회의 탄핵은 또 두려웠습니까? 참으로 비겁한 ‘뺑소니’이다. 김홍일 위원장은 ‘꼼수 사퇴’를 정당화하는 퇴임식까지 열었다.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이 설 곳은 퇴임식장이 아니라 법정이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뺑소니는 총선 민의를 거부하고 꼼수와 독선의 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일 위원장이 도망쳐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또한 국민의 열망인 방송4법을 반드시 처리해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으로부터 언론을 지키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랑구 망우동에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새플란트치과 김태섭 대표원장은 “골흡수가 심한 환자들에게 자가골 이식과 치조골 확장술은 불가능하던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해주었지만, 수술의 특성상 난이도가 높고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와 시술 경험을 가진 능숙한 치과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중랑구에서 수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유일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새플란트치과에서 환자의 치과 공포심을 줄이고,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환자는 수술 중, 편안함을 느끼고, 시술이 끝난 후에는 불편했던 기억을 거의 가지지 않게 된다. 의식하 진정법을 고려할 때는 경험 많은 치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의료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를 수료한 김태섭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치과 방문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한 방법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무엇보다 지역 주치의로서 예방과 관리의 중요함을 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김태섭 원장은 2019년 11월28일-12월11일 일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 2019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우수직원 표창 수상하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나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해설로 듣는 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시립합창단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혁명, 저항운동 등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채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밥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아리랑’, ‘비목’ 등을 감동 뭉클한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 해설 공연 특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역임했던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의 해설을 더해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문자 예매(010-7162-8406)하면 된다.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중 투쟁과 희생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합창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한설 변호사,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기업의 변호를 하는 변호사이며 특히 중소기업의 변호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한 차별화된 영감과 방법론으로 법정 분쟁 승소에 유리한 증거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변호사가 있다. 청주지방법원 정문에 자리한 법무법인 상승의 김한설 변호사이다. 5년 차 형사·부동산 전문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변호사는 “수임한 형사사건의 95% 이상에 대해 무죄 주장 및 변호를 진행 중”이라며, “무죄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증거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예를 들어 심실 상실과 항거불능이 핵심 쟁점인 준강간 사건의 경우 뇌과학을 접목해 변론하기도 한다.”며 “신경외과 등에 대한 사실조회나 의학적 감정을 통해 기억장애와 인지장애 여부 판별하고, 심리 전문가에게 진술 분석을 의뢰하는 등 과학적인 증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연세대에서 법학 및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해군 장교로 전역, 강원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인재로 UDT 출신 제1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사기, 성범죄, 선거법 등 형사사건을 비롯해 등기 이전 또는 말소, 부동산 개발, 공사대금 등 부동산 관련 민사사건 등에서도 승소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설 변호사는 “과학·경제를 비롯해 여가·취미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지식 확장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영감을 얻어 변호의 질을 높여 갈 것”이라며, “핵심 쟁점을 심층 분석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뢰인에게 최적의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CICA미술관 김리진 관장,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ICA 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이십여 년에 거쳐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미술관로로 김포시가 신도시로 변모하는 동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닿아있는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이 아니라 뉴 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5000명 이상의 국내 및 해외 작가들이 CICA 미술관의 전시 및 출판에 참여했다. CICA Press는 CICA 미술관 연계 출판사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CICA 미술관에서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CICA NMAC)를 개최하여 전 세계 뉴 미디어 아티스트 및 학자들을 초청해 왔다. CICA NMAC는 전 세계 미술 전문가가 만나 담론을 나누고 작품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소통의 무대를 제공하며 그 의미를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제8회 2024 CICA 뉴 미디어아트 국제 콘퍼런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며 하버드 대학 연구원, 연세대 교수 등 전 세계 학자들과 아티스트 2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CICA NMAC 2024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기념하며 인공지능 예술, 예술과 저작권, 가상 및 증강현실, 소셜 미디어 예술, 예술과 환경 등,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과 동향과 관련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CICA Press 대표이자 CICA 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은 2024년 3월 미국 몽고메리 대학과 국제 교류전 뉴바디/노바디(Newbodies/Nobodies)를 미국과 한국에서 기획 개최하고 8월에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와 협업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국제 교류전 다원주위와 소속(Multiculturalism and Belonging)를 개최 예정이며, 9월에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시각 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 세계 문화 전문가 및 향유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에스와이이엔지 이우준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스와이이엔지(SYENG)는 외문형, 양문형, 전동형 단열·기밀 행거도어 제품 생산 및 설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단열 행거도어를 개발하고 2022년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을 갖춘 공장용 도어(단열행거도어) 특허를 받았다. 에스와이이엔지의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국내 최초로 KOLAS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의 행거도어와는 달리 하부 콘크리트에 매립하는 레일을 제외한 설계를 통해 기초 콘크리트 균열 문제를 해결하였다. 행거도어의 틈새가 생기는 문제와 충격으로 인한 균열 등을 방지하고,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설계심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전자, 반도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 공장이나 물류 창고, 연구소 등에 설치될 수 있으며, 에너지 심의를 앞둔 건축물에도 적합하다. 이우준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청주시는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올해 약 134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종이팩과 폐건전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참여 기관 및 공동주택이 분리배출한 양을 측정하고 누적 실적을 집계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71개소, 학교 4개소,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7개 기관이 참여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대회 기간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이팩 7만343kg과 폐전지 7만9천994kg이 수거됐다. 수거된 자원을 환경적 가치로 환산하면 총 134.6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한 효과와 같다. 이는 어린 소나무 약 2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로, 특히 종이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급 펄프의 대체재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폐전지는 철강 원료와 유가금속 등으로 재활용돼 자원 순환은 물론 자원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회 결과, 민간 부문에서는 동남우미린에듀포레 등 27개 아파트 단지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 동남권 일대가 자연 속 산림휴양·치유 공간부터 도심 속 놀이·체험 공간까지 아우르는 ‘가족여가벨트’로 조성된다. 청주시는 숲에서의 체류형 휴양과 캠핑, 도심형 여가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가족친화적인 체류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옥화권역 – 산림휴양과 치유가 어우러진 자연 속 가족쉼터 미원면에 1995년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청주 대표 산림휴양 거점이다. 136ha 규모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오토캠핑장 등을 갖춰 많은 이용객에게 사랑받아왔다. 시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추가하고 황톳길, 쉼터, 조명, 주차타워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사계절 체류형 산림휴양지로 재정비했다. 또한 체험 요소를 보강하기 위해 12월에는 산림레포츠 시설인 ‘옥화 짚트랙’을 새롭게 설치했다. 높이 5m, 연장 333m 규모로 2026년 3월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옥화자연휴양림 인근에 새로 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형제수산영어조합법인(대표 주정호)이 24일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김대인)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형제수산영업조합법인은 2022년, 2023년에 2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누적 장학기금을 5천만 원을 전달하게 됐다. 김대인 이사장은 “오늘 산타처럼 형제수산영어조합법인이 전달해 준 장학기금은 우리 신안군 학생들에게 성탄절 선물과 같다.”라며 “젊은 대표님처럼 지역을 지키며 성장하고 성공하는 모습은 우리 신안군 인재들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정호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 업체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형제수산영어조합법인은 2009년도에 설립된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김 가공·수출을 통해 신안군 특산물인 김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있다. 2024년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중국과 일본 등 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3일, 창원에서 도민들과 함께 가족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가족행복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아이돌봄’ 이라는 주제 아래, 경직된 회의방식을 벗어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등 도민 11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경남의 육아 환경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아이돌봄 서비스 및 본인부담금 추가지원 △손주돌봄 수당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한 도민들은 실질적인 정책 개선안을 쏟아냈다. 한 도민은 “보편적인 정책을 넘어, 이제는 혜택을 받을 사람이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정책 쪼삣함(정교함, 타겟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힐링돌봄 △가족상담, 부모교육, 가족캠프 지원 확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김영선 경남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앞으로 바다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기 전, 인공지능(AI)이 위험 징후를 먼저 포착하고 드론이 현장으로 날아가 경고 방송을 하는 시대가 열린다.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차장 장인식)은 사고 발생 후 구조에 집중하던 기존 방식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더 빨리 인지하고 대응력을 고도화하는 ‘스마트한 해양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 AI ‘Deep Blue Eye’, 전탐사 인력 대신 위험 징후 실시간 포착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고를 ‘먼저 발견하는 방식’의 고도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로 선정된 항공 채증영상 분석 AI **‘Deep Blue Eye’**를 개발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채증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서 위험요소를 파악해야 했으나, 이제는 항공기에 탑재된 AI가 선박 종류를 분류하여 불법여부를 판독하고, 해양사고 상황에서는 해상 조난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경보를 제공한다. 안개나 비로 흐릿한 영상도 선명하게 복원해 요구조자의 허우적거림 등 세밀한 행동 패턴까지 읽어내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