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및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후원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경품추첨, 기념품 증정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표창을 받으신 분들의 미소에서 대전의 희망을 보았다"며 "대전시민 100명 중 5명, 유성구에만 만 이천여 명의 구민이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는 약 88%가 후천적 원인인 만큼, 장애인 복지는 특정 누군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이 행복해야 대전이 행복하다"며 "시의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대전'을 위해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일 대전테크노파트 D-station 10층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협력하여 글로벌 다국적 방산업체 MBDA와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MBDA의 절충교역 이행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협력 가능한 참여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90여 개의 혁신기업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MBDA는 글로벌 다국적 방산기업으로 세계적인 미사일 시스템 제조회사로 ▲임무 계획 ▲센서 및 제어 ▲추진 및 항법 ▲전자 및 통신 등 다양한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했고,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MBDA사와 협력할 기회를 모색했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시는 방위사업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대전에서 절충교역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대전 방산기업의 절충교역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월봉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월봉 책픽’(PICK)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봉 책픽’(PICK)은 이용자들이 책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미션인 ‘월봉 빙고 챌린지’와 사서가 추천하는 미술책으로 구성된 블라인드 꾸러미 서비스인 ‘골라보자, 미술책’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월봉 빙고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책을 읽는 독서 챌린지다. 유아, 어린이, 일반인 등 연령별로 맞춤형 빙고판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빙고판을 채우면 된다. 꾸준한 독서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사서가 직접 큐레이팅한 미술책 꾸러미 서비스인 ‘골라보자, 미술책’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키워드만 보고 꾸러미를 선택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돼 이용자들에게 호기심과 설렘을 선사한다. &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대표 경현수), 모아모어(통합예술치료센터, 대표 윤지원)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 상담 연계 △집단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복지 서비스 강화 및 정보 공유 △개인·집단상담 △학업중단숙려제 지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영 센터장은 “상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학교 및 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문 의료기관 및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이 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남구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9일 재해취약지역인 신정3동과 달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초수급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상가, 공장 등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남구민들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총 보험료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되는데, 일반 구민은 55% 이상, 차상위계층은 78%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87% 이상을 지원받으며, 재해취약지역의 저소득층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입자가 단체보험(면적 80㎡ 주택 기준)에 가입할 경우 연간 약 4,200원의 보험료로 전파 피해 발생 시 최대 1,2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남구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2025년까지 최근 3년간 19건, 7,300여만원 상당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공공부문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여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무 사례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최신 빅데이터 및 AI 기술 동향 △공공부문 데이터 활용 사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 △공공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 방향 등이다. 특히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 전반에 데이터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향수 스마트정보과장은 “데이터는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거창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집배원을 활용, 사회적 고립 가구 204세대에 월 2회 복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홀로 가구 안부확인 반찬배달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함안문화예술회관과 칠원읍사무소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안군지부(지부장 백수정)가 주관했으며, 영업자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도민체전 대비 친절서비스 교육 등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에서는 실제 위생 점검 시 주요 적발 사례를 공유해 영업주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함안군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함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하고 친절한 외식 문화를 정착시켜 ‘다시 찾고 싶은 함안’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함안군 칠서면은 지난 3일 칠서면사무소에서 칠서면 문학회(회장 박태옥)가 주관한 ‘2026년 칠서면 문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태옥 회장, 이청환 이사, 칠서면장, 학부모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칠서면 출신 대학 신입생 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태옥 회장은 “선대의 고귀한 뜻을 계승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문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칠서면 문학회는 1910년경부터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면민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토지를 출연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추가로 토지를 구입해 문학회 재산을 조성해 왔다. 1930년 1월 이후에는 토지 경작료를 받아 칠서공립 보통학교 운영비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문맹 퇴치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장학사업 확대해 보호자가 칠서면에 거주하고 학생이 칠서면 학군 내 초등학교(칠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9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 ㈜에이엔폴리의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에이엔폴리가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 이후 자체 대규모 생산시설을 마련해 확장 이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포항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준공한 1호 바이오 기업으로서,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엔폴리의 신규 공장은 부지면적 약 4,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연간 1,000톤 이상의 나노셀룰로오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식물자원에서 추출되는 친환경 소재로, 강철보다 강하면서도 가볍고 생분해가 가능해 플라스틱 대체재는 물론 바이오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탄소 저감 시대의 핵심 전략 소재다. 에이엔폴리는 왕겨 기반의 독자적인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CES 2024 혁신상’ 수상과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조성과 수소·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분산에너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전략과 워킹그룹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분야별 심층 논의를 이어가며, 정책 제안 및 사업화 모델 발굴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를 혁신하고 무탄소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체로 운영된다. 이날 제시된 주요 과제는 ▲암모니아 터미널 단계적 조성 방안 ▲무탄소 에너지 인증제도 도입 전략 ▲암모니아 관련 규제샌드박스 추진 전략 ▲그린암모니아 활용 청정수소 연계 모델 도출 ▲무탄소 전력 수요처 발굴 등이다. 특히,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한 암모니아 터미널 구축 방안과 성공적인 실증사업 추진을 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상임이사 이영준)은 2026년 백양문화예술회관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대상 ‘K-POP 랩 메이킹(래퍼에게 배우는 래퍼가 되는 방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아이브 등 다수의 아이돌 및 아티스트를 트레이닝한 랩 트레이너 고온이 강사로 참여해, 작사·리듬 구성·발성·무대 표현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음악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교육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2026년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백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충남도는 9일 논산시 채운면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이번 사례는 지난 8일 출하 전 정밀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선제적으로 발견한 것으로, 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 검사를 거쳐 9일 H5형 항원을 최종 확인했다. 도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으며, 최종 결과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도는 항원 검출 즉시 해당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 아울러 바이러스 확산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9일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도내와 인근 지역 가금 농가, 축산 시설, 축산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 오염원 유출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의 오리 2만 6000수는 이날 당일 내에 살처분을 완료할 방침이며, 반경 10㎞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인근 가금 농가와 역학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도 진행하는 등 감시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3월 아산 발생 이후 소강상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9일 여수 서시장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호남권 민생현장 방문 일정에 맞춰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석유화학산업 침체와 에너지 비용 상승, 산업·고용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황을 설명하며, 산업위기 극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자료에 담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차세대 에너지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여수국가산단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등이 제시됐다. 시는 석유화학 중심 산업구조를 고부가·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을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 ▲'전기사업법'·'지방교부세법' 개정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 개선 등 정책·제도 개선 과제도 건의했다. 특히 산업위기 지역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9일 12시 10분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최대 100mm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즉시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50~100mm의 강우가 예상돼, 시는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선경아파트 인근 급경사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막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 시 즉시 정비가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 투입을 강조했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말고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규)는 지난 9일, 이천시에 소재한 현남건설(대표 신옥남)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옥남 대표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두 차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과 계란 등 생필품 역시 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신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신옥남 대표님과 나누미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4월 8일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녕한 이천 애(愛) 봄’ 힐링 도시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계절별 자원봉사 테마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현장 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쉼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활동과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천년상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힐링 도시락 제작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시민대학 1기부터 4기까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샌드위치, 유부초밥,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현장 관리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관리자는 “설봉공원의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으로부터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 보고를 받음에 따라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6분경 가속기실에서 소방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하여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하여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으며,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