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고흥군수 산하 공무원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사랑 나눔 성금’과 민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천사랑의 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사랑의 집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건축사무소 혜인(대표 주준호)과 러브하우스봉사회(회장 김종규)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읍·면에서 추천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의 열악성, 생활 실태, 부양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주택 노후화로 인한 안전 위험이 크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가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군은 선정된 가구에 약 7개월간 조립식 주택 신축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마련한 나눔 성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랑의 집’ 지원사업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기간 동안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남도민이 함께하는 체육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해 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구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기부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기부 방법도 함께 안내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 44%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이 있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포두면 봉림리 고분군’, ‘도화면 당오리 고분’, ‘도화면 봉룡리 고분’ 등 3건이 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기념물(사적)로 지정한 3건의 백제시대 고분 유적은 고흥지역 고대사와 지배 체계를 밝힐 핵심 자료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필요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고흥 봉림리 고분군은 총 4기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2·4호분은 백제시대, 3호분은 고려시대 고분이다. 특히 백제 시기 고분은 현실·현문·연도 등을 갖춘 횡혈식 석실묘로,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드문 구조적 특징을 보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고분 간 구조적 차이를 통해 일정 기간에 걸친 연속적인 축조 양상이 확인되며, 고흥지역 고대사와 백제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당오리 고분 역시 삼국시대 백제 사비기의 횡혈식 석실묘로, 분구 경계석과 부석, 팔자형 연도, 장방형 석실 등에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고분 축조 양식을 갖췄다. 특히 백치성 등 인근 산성과 고분과의 입지적 연관성을 통해 백제의 지방 통치 및 군사·행정 체계, 지역 고분문화 형성 과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의 역사·문화·체험 자원을 연계한 ‘2026 동대문구 동북권 체험형 관광 코스’를 4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프로그램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동대문구’를 슬로건으로, 도심 속에서 왕실 역사와 자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전문 가이드 해설과 함께 족욕, 목공예,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코스는 총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왕의 선농제 행차길’ 코스는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밭을 갈았던 선농단의 역사적 의미를 따라 걷는 프로그램이다. 경복궁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을 거쳐 선농단까지 이동하며, 경동·청량리 시장 미식 탐방과 쿠킹클래스, 서울한방진흥센터 약초 족욕 체험이 포함된다. ‘왕의 로맨스, 치유의 숲’ 코스는 3월 전면 개방된 최초의 수목원 홍릉숲과 고종 황제, 명성황후 등의 이야기가 담긴 영휘원·숭인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경동·청량리 시장 미식 탐방 후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를 살펴보고, 천장산 나무공방에서 목공예 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 정착 지원을 위해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선자)과 ‘2026년 사상 다시, 봄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컨테이너 등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주택 물색부터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상구는 행정적 지원과 사업 총괄을 맡고,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중심의 상담 및 대상자 발굴, 공공임대주택 이주 및 정착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사례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지역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6 밀양국가유산야행’과 5월 7일 개최되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심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필수 절차다. 심의회에는 밀양시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건축사회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축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비롯해 교통 관리, 환경 정비,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보 등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행사 전날인 오는 23일과 5월 6일에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제 현장을 직접 찾는다. 행사장의 무대,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2025회계연도 결산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여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정무권 대표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안씨고가,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낙동선셋 디지털 타워, 청년농촌보금자리, 밀양소통협력공간 등 5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무권 대표위원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결산검사 기간 철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종숙 회계과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9일 보은군 청소년자유공간 나래에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민원과 및 11개 읍·면 민원 처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민원행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응대 최일선에 있는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민원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민원 현안사항 및 제도 개선 논의 △민원담당자 간 업무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읍·면별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대한민국의 중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2040 음성 군기본계획 상상대로 군민계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군민계획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관내 사업장 근무자를 포함해 9개 읍면의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군민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1차 회의는 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위촉식과 함께 군기본계획의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2040 음성 군기본계획’은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음성군의 장기적인 공간 구조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군은 전문가 주도의 하향식(Top-down) 계획에서 벗어나, 군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상향식(Bottom-up)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계획단을 모집했다. 군민계획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퍼실리테이터와 총괄 퍼실리테이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2040년 음성군의 새로운 비전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9일 관내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이결아 회장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장애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강의에서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중 하나”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강의를 듣고 장애 체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라며 “기회가 생기면 직접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지원 및 멘토링, 취업·자립지원, 특성화·문화체험지원, 건강검진 등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지역 연극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부산연극제 1인극 릴레이 ‘나, 그리고…’에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작가 김영화가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김영화 작가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개인의 내면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정체성을 탐구해 온 창작자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짱’을 키워드로 내세워 인물의 내면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남구 나다소극장에서 공연되는 ‘나, 그리고…’는 1인극 형식을 바탕으로, 동일한 대본을 배우별 릴레이 방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한 인물의 서사를 각기 다른 해석으로 풀어내며, 동시대 개인의 삶과 선택, 그리고 ‘자기다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김영화 작가는 4월 23일 무대에 올라 ‘배짱’을 중심 키워드로 인물이 자신의 삶을 다시 선택하는 순간과 그 태도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개인의 용기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약 55분간 진행되며, 예매는 부산연극협회 공식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복지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와 그 부양의무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강보험 보수월액, 국민연금 급여 등 근로·사업소득과 금융재산, 토지, 건축물 등 재산 가액 변동 사항이다.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68종의 소득·재산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재판정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7,437건이며, 조사 결과 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을 초과한 가구에 대해서는 급여가 감소하거나 복지자격이 중단될 수 있다. 또한 고의적인 은닉이나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급여 환수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위 과정에서 급여 중지나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사전 통지와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구 특성과 생활 실태를 적극 반영하여 복지 자격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합격축하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4월 4일,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일에 맞춰 수험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고졸 검정고시에 최종 합격할 경우,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된다. 구는 시험 당일, 해운대구 가족복지과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함께 부곡여자중학교와 분포중학교 등 고사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열띤 응원과 함께 합격축하금 신청 제도를 적극 알렸다. 지원 대상은 올해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구청은 자격 검증 거쳐 12월 말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구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경산시 전역에서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합동'2026년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2년을 주기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 훈련이며, 전·평시 적 침투 및 도발에 대비한 통합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및 군사 위협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검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9일에는 경산역 일원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파괴, 대형 화재 발생, 다수의 인명피해 등을 가정한 피해 복구 실제 훈련이 진행된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은 우리 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종합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미비점을 보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칠곡군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자원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승용차 5부제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이틀간 왜관·북삼·석적 지역 주요 사거리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현장 가두캠페인을 병행해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며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군 관계자는 “자원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실천뿐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승용차 5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규)는 지난 9일, 이천시에 소재한 현남건설(대표 신옥남)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옥남 대표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두 차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과 계란 등 생필품 역시 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신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신옥남 대표님과 나누미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4월 8일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녕한 이천 애(愛) 봄’ 힐링 도시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계절별 자원봉사 테마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현장 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쉼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활동과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천년상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힐링 도시락 제작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시민대학 1기부터 4기까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샌드위치, 유부초밥,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현장 관리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관리자는 “설봉공원의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으로부터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 보고를 받음에 따라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6분경 가속기실에서 소방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하여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하여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으며,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