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전통시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인과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와 노후 시설 비율이 높아 화재와 전기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공간으로, 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상시적인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은 연말까지 1년간 추진되며, 총 4억 4천 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운영 인원은 총 13명으로, 안전지킴이는 전통시장 내에서 ▲화재·전기 안전 점검 ▲시설물 관리 ▲시장 순찰 ▲사무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일상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별 배치는 정선시장 4명, 고한시장 4명, 사북시장 3명, 임계시장 2명으로, 시장 규모와 이용객 수, 상권 특성을 고려해 인원을 배치했다. 관광객과 주민 방문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지역의 정체성이자 세계적인 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전승 기반 강화를 위해 전승자 지원을 확대하고 무형유산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월 정선군 무형유산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 이후 동결되어 온 정선아리랑 전승지원금에 대해 군비를 추가로 마련해 인상하는 안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개인 전승지원금이 장기간 동결되면서 전승자 예우 수준이 현실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군은 전승지원금을 기존 대비 25% 인상하고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승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지원 확대는 보유자 고령화와 전승 환경 변화, 전승활동 공백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단기적인 보완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전승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기준을 조정했으며, 보유자 4명, 전승교육사 5명, 전수장학생 9명 등 전승 주체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에서는 추가 지원되는 전승지원금을 지역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와와페이)’으로 지급하기로 하며 정책적 의미를 더했다. 이는 전승자 지원을 지역 내 소비로 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주민과 생활체육인이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종합경기장 테니스장 전천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정선군은 전국체전 대비 강원특별자치도 테니스 대표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훈련 및 경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정선읍 애산리 종합경기장 테니스장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비가림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전천후 테니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2,564.63㎡ 규모의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테니스장 4면을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화장실 및 조경 등 부대시설을 함께 확충한다. 현재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해져 시설 활용도가 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응해 원활한 신청접수와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4월 9일부터 전담TF팀을 가동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전담TF팀을 중심으로 물가 충격 완화와 시민 생활 안정이라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정책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급 지연과 누락을 최소화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8개 동 주민센터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지급 창구를 운영하고,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각 동에는 지원 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세부 지급 방법과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시 누리집과 각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조직을 선제적으로 가동해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가 2026년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1호 사업인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 모금을 본격 추진하고,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가 아플 때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담 돌봄센터를 설치해 만 4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과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총 5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지정기부 모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된 기부금으로 약 45평 규모의 돌봄센터를 조성해 병원 동행, 센터 내 병상 돌봄, 아동 픽업과 귀가 지원, 급·간식 제공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9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지정기부사업 홍보를 위해 기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금 개시일로부터 1개월 동안 10만 원 이상 지정기부에 참여한 기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곳곳에 풍성한 볼거리를 채우기 위해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과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1차 모집에 이어 역량 있는 예술인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군산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역유산 활용 공연사업’은 군산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군산의 주요 역사·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연극, 음악, 무용 등 창작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단체당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군산의 정체성이 담긴 핵심 문화 콘텐츠를 육성할 예정이다. ‘길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추가 공모에서는 개인 예술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거리 공연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 규모는 개인당 최대 200만 원이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9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군산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안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의 운영 취지와 보장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선에서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제도가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는 시민 대상 홍보도 더욱 강화해 많은 시민들이 제도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안전보험 외에도 ▲주택 화재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화재피해지원금’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어린이가 직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도서관주간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 시작된 이후 60여 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4.12.~4.18.) 동안 군산시 모든 공공도서관(본관, 분관, 작은도서관 포함)에서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배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 1인당 5권이던 대출 권수를 최대 10권까지 확대한다. 각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군산시립도서관은 4월 15일 ‘친구의 전설’의 이지은 동화작가를, 16일에는 ‘구의 증명’의 최진영 작가를 차례로 초청해 시민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나만의 대출증 꾸미기, 우리 도서관 그림 그리기, 고전 공동 필사 프로그램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금강도서관에서는 ‘민병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Green 지구로운 출발’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Green 지구로운 출발’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바다와 우리 ▲물 ▲자원순환 ▲에너지 등 5개 주제로 구성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위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 시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연간 총 2,000여 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친구, 건강학교’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초등 고학년 대상 ‘지구로운 교실’은 학교 숲과 지역 환경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기후위기 생활 실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세대 환경 리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금·토·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역사체험형 콘텐츠(방탈출 프로그램)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식량영단을 활용해, 기존의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스토리와 몰입감을 갖춘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시 운영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산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콘텐츠 소요 시간 및 난이도, 현장 안내의 명확성, 시설 안전 관리 상태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는 해설사와 운영 인력 등 총 4명을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원활한 체험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식량영단의 밀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근대 역사 공간 속에서 다양한 퍼즐과 미션을 수행하며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매시 30분 입장)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체험형 콘텐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물동량 증가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선다. 군산특송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중국 전자상거래 소화물의 검사와 통관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국가시설로, 군산시 물류지원센터 내에 국비 18억 원을 투입해 X-ray 검색대, 컨베이어벨트, 동시구현시스템 각 3기와 판독실 등을 갖추고 2024년 2월 정식 개장했다. 군산특송장은 개장 이후 처리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장 1년여 만인 2025년 초부터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산시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통관 장비 2기를 올해 하반기 중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수도권에 집중된 특송 물류를 분산하고, 통관 기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연간 약 185억 원의 경제효과와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군산항이 해상 특송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는 특송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 도서관 주간(4.12~4.18),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주·남부·동부도서관에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울주도서관은 소설가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삶을 쓰다, 시대를 기록하다’ 전시와 ‘박경리, 문학의 빈칸을 채우다’ 작품 문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지능형(스마트)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지능형 도서관 추천 픽(PICK)’, 보존서고 개방 체험‘열린 서고, 숨겨진 책을 만나다’, 기념품 증정 행사 ‘도서관과 함께해 봄’,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도서관이 달콤한가 봄’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23일 세계 책의 날에는 청소년 대상 온라인 문제 ‘우리는 지금 문제(퀴즈) 모드’와 영유아 대상 ‘책 꾸러미 배부’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부도서관은 입체 책(팝업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학업 설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일 대 일 맞춤형 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며,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의 자기 이해 중심 ‘진로 상담’과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의 진로 맞춤형 ‘학업 설계 상담’을 연계해 운영한다. 특히 학업 설계 상담에서는 학생의 진로에 따른 이수 희망 과목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상반기 상담은 오는 11일부터 6월까지 매월 지정된 토요일에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nb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충남 부여군이 군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부여군은 규암면 자온로 일원을'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부여군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규암 자온 골목형상점가는 총면적 9,512.7㎡에 소상공인 점포 50개소가 밀집해 있으며, 상인회원은 50명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 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상권을 형성한 지역을 지방자치단체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규암 자온골목형상점가는 백마강과 수북정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한때 교통 여건 변화로 상권이 침체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독립서점과 카페, 공방, 로컬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 개성 있는 점포들이 들어서며 문화·예술형 골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규암 자온로 상권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 온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은 지역사회 치유농업의 정착 및 확산 도모를 위한 ‘치유농업의 이해와 실습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치유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관내 농촌체험교육 농장 대표 및 관심 농업인 17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5회(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전북대학교 최정란 교수가 진행한 가운데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도 교육 △대상자별 치유농업 현장 적용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획 및 발표 실습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으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세희 농업지도과장은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농촌체험 활성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군 주요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충남 트래블페스타 2026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충남 트래블페스타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관광기업과 여행사, 관광 분야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으며, 특히 군 관광통합플랫폼과 예산역을 활용한 철도교통, 관광택시, 주요 관광지,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시설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소개해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예산군 관광자원의 강점과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최신 관광 홍보 동향과 관광산업 발전 방향도 함께 살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예산군의 우수한 관광지와 체류형 관광상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항동과 방화1·2·3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합적인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들이 협력해 생명존중 활동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공항동 및 방화권역 내 관계기관 42개소와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공항지구대, 방화2·6·11종합사회복지관, 방화3파출소 등 19개 주요 기관이 참여해 지역 생명 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곡1·8동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항동과 방화권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당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임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복지 수요가 많고 생활 안전망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고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기존 기관 위탁 방식이었던‘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시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시민의 식생활 교육 전담 기관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으로 센터는 시의 먹거리 정책과 연계된 보다 일관성 있고 책임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체제 개편은 단순한 운영 주체의 변경을 넘어, 센터가 시민 식생활 개선을 위한‘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변화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센터는‘지속가능한 식생활, 건강·환경·배려의 안양시민’을 비전으로 삼고,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센터의 주요 추진 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도시농업의 가치를 고려한 도·농 상생 체험형 교육 ▲시민 식생활 역량강화 특강 ▲건강한 먹거리 실천 홍보·캠페인 ▲먹거리 인식·실태조사 및 국내외 먹거리 정책 협력을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센터는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접근성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주 회암사지(국가사적)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세계유산 여정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여정관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며, 진주무관 팬사인회와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3월 위촉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2기 위원들이 참여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퀴즈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25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시는 2029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민간안전점검단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건설안전 등 분야별 민간안전점검단 18명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민간안전점검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7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