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태화강 제1둔치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이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로 마련됐다. 달집태우기를 통해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는 남구문화원 주관으로 전통 의례인 월령기원제와 민요·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열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소망을 하늘에 전하는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새출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손수건 민화 그리기,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액막이 북어 키링 체험, 소원지 쓰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는 가정 내 폭력·학대·가정해체 등과 같은 이유로 가정에서 지내기 어려운 9세~24세 이하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에 힘쓴 결과,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과 대학 진학을 비롯해 정부부처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여자단기·중장기청소년쉼터의 다양한 자립서비스 제공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토대가 되어 값진 결실을 가져왔다. ‘바리스타’ 분야를 진로로 삼은 청소년 A는 바리스타 1급・2급 자격증,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을 취득하고 전문 역량을 갖춰 2026학년도 호텔식품제과제빵학과에 합격했다. 청소년 B는 HSK IBT 3급 합격을 통해 중국어 역량을 확장해 2026학년도 중국어 관련 학과에 합격했으며, 청소년 C와 D도 각각 유아교육과 합격과 검정고시 합격 후 치위생과에 진학하는 등 청소년들의 스스로 이뤄낸 다양한 성취가 이어졌다. 이에 울산 남구 여자단기・중장기청소년쉼터는 3년마다 실시되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 3회(2019년, 2022년, 2025년) 연속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재난유형별 자체 모의훈련을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최근 재난이 단일 사고를 넘어 복합·대형화 되는 양상과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특히 지난해 11월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대응 과정에서 재난 발생 시 부서별 역할과 임무 숙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본 훈련을 기획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훈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의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시하며 대규모 점포 화재, 산불, 다중운집 인파 사고 등 총 22개 재난유형의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모의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안전예방과를 비롯해 재난 유형별 담당 부서가 참여해 상황부여에 따라 상황관리, 부서 간 협업체계까지 전반적인 대응절차를 점검한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재난 대응 매뉴얼이나 재난 대응 계획에 환류함으로써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 3. 1.자 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교사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교사 2명, 초등특수교사 3명, 중등교사 9명 등 총 14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와 국가공무원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교직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신규교사들은 등록과 서류 제출 확인을 마친 뒤, 선서문을 직접 작성하며 “학생의 성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교사”로서의 다짐을 준비했다. 본식에서는 국민의례 후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고, 대표 선서로 엄숙한 약속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지원과와 담당 장학사가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복무 기본사항, 교사로서의 역할과 태도, 생활·업무 적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대화의 시간’에서는 신규교사들이 처음 현장에 서며 궁금해하는 수업 운영, 생활지도, 학교 문화 적응, 지역 이해 등 실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에 참석해 첨단 의료바이오 연구 인프라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2027년까지 총 422억 원(국비 270.87억, 시비 80억, KAIST 71.45억)을 투입해 연면적 9,731㎡ 규모(지하 1층~지상 6층)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개발센터, AI 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디지털의료바이오 공동장비 연구실, 기업 및 창업자 공유공간 등이 구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학과 공학을 융합한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의사과학자는 의학적 전문성과 공학적 사고를 동시에 갖춘 미래형 인재”라며 “이곳에서 양성될 인재들이 인류 난제 해결과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30년까지 조성될 원촌동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와 시너지를 낸다면 대전이 명실상부한‘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우뚝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9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 대응 방향과 기관별 역할 분담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광양시 산림소득과 등 4개 협업 부서를 비롯해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시산림조합 등 4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체계 공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 ▲초기 대응 공조 강화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또한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월 21일 발생한 옥곡 묵백 산불을 계기로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산림재난대응단 41명을 1월 1일부터 편성·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월 12일에는 전라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9일 강남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는 이날 신규·연임 위원을 위촉하고 2026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강화 계획을 공유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 전문가, 의사, 변호사, 경찰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강남구 아동복지 정책의 주요 사안을 심의·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구는 회의에 앞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위원 가운데 임기를 마친 2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신규·연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기 아동 보호 조치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2025년 아동학대 예방·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과제로 신고 접수부터 조사·보호·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현장 대응 흐름을 재정비했다. 특히 강남구는 2022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학대 분야 전문경력관 제도’를 기반으로 사건 발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남하나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따뜻한 명절 나눔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백미 지원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원하고 전국은행연합회와 ㈜빙그레의 후원으로 백미(4kg) 500포, 백미(10kg) 312포가 마련됐으며, 충남하나센터가 지역연합 총괄을 맡아 사업을 추진, 충남 지역 중 천안시,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논산시 5개 지역 북한이탈주민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나눔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설 명절 전인 2월 11일까지 지역별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의 유관기관이 대상자 발굴과 물품 전달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추진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하나센터 이성숙 센터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1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부터 전 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예산 편성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 단위별로 주요 국가투자사업 추진 현황과 확보 전략을 점검하며, 논리적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271건, 1조 4,252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75건, 2,096억 원, 계속사업은 196건, 1조 2,156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포항철강 AX실증산단 구축사업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 ▲포항 수산양식 스마트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또한 영일만횡단대교와 같은 대형 SOC 사업을 비롯해 이차전지·수소·바이오 특화단지 후속사업,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사업을 중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문화콘텐츠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JDC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 재단 김명규 사장 등 관계자 7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유통하는 우수한 창·제작 콘텐츠를 도입·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전시에 다양한 매체의 콘텐츠를 결합해, 관람객이 보다 다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관람객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국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흥군은 지난 2월 13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제1차 의료·요양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지원 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장흥군 통합돌봄팀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장흥운영센터, 보건소, 읍·면 담당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발굴된 통합돌봄 대상자 6명에 대해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등 의료지원 ▲긴급돌봄 서비스 연계 ▲치매 및 정신건강 관리 ▲식사지원·목욕지원 등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돌봄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대상자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서비스의 중복이나 공백 없이 신속한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촌진흥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과 군 자체 시범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작목별 대표 농가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개 분과, 총 22개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주요 확정 사업으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체험농장 기반 조성 및 육성 시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 △6차산업형 우수가공상품 브랜드화 및 마케팅 지원 △청년 스마트 영농단 육성 △청년농업인 스타트업(초기 창업)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외국인 수요 맞춤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 △유기농 쌀 생산단지 조성 △간척지 유기농 쌀귀리 생산단지 조성 및 상품화 △장흥 대표 특화 소득작목 육성 시범 △시설 과원 스마트 환경관리 종합기술 시범 △감귤 국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청년농업인들의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청년농가의 생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임대농장과 감귤·토마토 재배 청년농가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년농업인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방문은 청년임대농장에서 시작됐으며, 시설 인프라 부족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청년농가 시설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 시설 개선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농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북도는 2월 19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2월 6일 발생한 봉화의 산란계 농장에서 2.8km 떨어진 곳으로 농장 내 폐사축 증가에 따른 농장주의 신고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검사를 통하여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의사환축 발생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시켜 발생농장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진행하고 경상북도 봉화와 인접 3개 시군(영월, 태백, 삼척)에 대하여 2월 19일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조치를 실시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와 산란계 농장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 농장에서는 축사 외부는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축사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 집중 소독과 차단방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판)은 지난 13일(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취약계층 숲체험 교육 지원사업 '복지관에 스며든 숲, 어르신 기억학교' 1회기를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1회기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90여 명이 참여해 숲 이야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을 풀고, 숲에서 얻은 자연 재료의 색을 활용한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닥나무가 종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한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숲 자원의 가치와 전통 재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사업은 숲체험과 전통문화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숲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인지 자극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복지관 공간 안으로 숲을 ‘들여오는’ 방식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멀리 가지 않고도 숲 이야기를 들으며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