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5일 덕업관에서 ‘2026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노사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무국이 추진한 노사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노사협력 사업 발굴과 상생협력 공모사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향후 노사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사무국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노동 및 경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1회의 노동법률 교육을 실시했으며,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을 26회 운영해 현장 중심의 노동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통해 노동 존중 문화 확산과 산업현장 안전·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노동환경 개선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모사업과 연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장 길목잡기 사업’을 중심으로 안전복지 배달 사업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산업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시는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에스포항병원을 방문해 퇴원환자 연계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의료와 복지 간 연계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행정, 복지 현장 간 연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에스포항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현황과 대상자 발굴, 의뢰 절차,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회복과 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퇴원 이후 적시에 이뤄지는 적절한 돌봄과 지원이 재입원 위험을 낮추고,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회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퇴원환자 연계의 중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언양읍 이장협의회가 25일 언양읍 송대리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이장과 읍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언양읍이 추진 중인 ‘주민과 함께하는 청정 언양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도 송대지구에서 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봄을 맞아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종업 회장은 “청정 언양읍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언양읍을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6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영산강·섬진강수계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와 한국수자원공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역 내 물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 발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참석자에게 친환경 문구세트를 배부하는 등 ‘ 친환경 회의’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회의는 △광역정수장 AI기술 도입현황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사례 △생성형 AI 기반 수도시설 운영 컨설팅(Water-Chat) 모델 등 스마트 물관리 및 위생안전 기술 동향 소개 발표와 함께, 현장 중심의 토의안건을 통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구성됐다. 조영희 영산강청 유역관리국장(협의회 위원장)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우리나라 대표 희귀식물인 ‘초령목’이 제주 자생지에서 본격적으로 3월 20일부터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령목은 지난 2월 20일경 연구소 내 보존원(해발 200m)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렸으나, 신례천 인근 자생지(해발 300m)에서는 이보다 한 달 가량 늦은 개화가 시작됐다. 개화 시기 차이는 해발고도와 3월 초순에 나타난 급격한 기온 하락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귀포 지역의 기온은 2월 하순(평균 10.3℃)에는 포근했으나, 3월 초순(1일~11일)들어 낮은 온도(평균 7.0℃)를 기록하며 약 11일간 꽃샘추위가 지속된 바 있다. 초령목(Magnolia compressa Maxim.)은 20m까지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흑산도에만 자생하며,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CR)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초령목은 주로 계곡부에 위치해 강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실 위험이 크고 개체수가 적어 정밀한 보존·복원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연구소는 매년 개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북도는 3월 25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시·군 보건소 감염병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염병 업무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등 감염병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보고체계와 대응 방법,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건소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감염병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현장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했고 벌써 6년이 지났다. 미래 새로운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들의 역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9일 중앙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 간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민 종이비행기 날리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종이에 적어 종이비행기로 날리며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을 덜고 공감과 위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생명존중 미션 뽑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상자 속 캡슐통을 직접 뽑아 그 안에 담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션은 친구에게 따뜻한 말 건네기, 감사 표현하기,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문장 작성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생명존중 행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2026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신관 4층)에서 진행되며, ㈜디이씨오, ㈜에이젝코리아, ㈜코리아잡앤잡 총 3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3월 30일까지 취업정보센터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25일 2026년 직업교육훈련 ‘통합의료서비스 실무’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4시간씩 총 30일간 진행되며, 주사 투약 기술, 응급처치 등의 실무 위주 전문교육과 취업 준비를 위한 소양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수료 이후에도 취업 알선과 사후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2026년 도로점용 사용료’정기분 1,719건, 총 6억 1천 2백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공유지 도로 사용에 대한 점용허가권자를 대상으로 부과했으며, 연 1회 납부를 의무로 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71조에 따라 도로점용료 금액이 1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부과하지 않으며,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액 제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장 시행한다. 납부는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를 이용해 텔레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도로점용 사용료 정기분 납부 기한은 4월 30일까지이다”라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부과액의 3% 가산금이 추가되고, 장기 체납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도로관리과 도로점용 허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창원국가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의 악취저감 및 효율적인 악취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2013년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후,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및 주변 대기질 총 34개 지점을 대상으로 민원집중 시기를 고려하여 반기별 하루 3회, 각 지점당 총 12회 진행된다. 복합악취, 알데하이드류, 황화합물, 암모니아 등 지정악취 포함 총 8개 항목을 분석하고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를 수집하여 발생원과 영향지역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창원국가산단 악취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구청차원에서 현장점검과 연계하여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등 악취문제해결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한편, 시는 실태조사 외에도 근본적인 공단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의 배출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하절기 야간순찰, 첨단장비를 활용한 불법사각지대 감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Upright 청렴 진주’라는 주제로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부패 청렴 주간’ 운영의 하나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깨끗한 공직윤리관 확립을 다짐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온라인 퀴즈대회 ▲체험형 프로그램(배롱나무 슈링클스(Shrinkles) 만들기, 청렴 포토존)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5일 시청 로비에서는 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와 함께 업무 투명성을 강조한 ‘Upright 청렴 진주’ 출근길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에서 출근길 캠페인과 청렴 의견 수렴을 위한 ‘멘티미터(Mentimeter)’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함께하는 청렴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 주간을 진행해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올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 변동에 대비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공급 안정화 대책에 나섰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생산 및 발주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시는 수요 급증이나 원료 확보 지연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급격한 재고 소진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확보된 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 일정과 물량을 전략적으로 조정하며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으로 인상을 위해서는 입법예고와 지방의회 심의·의결 등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단기간 내 변동은 어렵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가격 상승을 우려해 종량제 봉투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경우 오히려 시장의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고강도 청렴 혁신에 나선다. 대구시는 3월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정례회의를 개최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청렴도약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조직 전반의 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총괄기구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실·국·본부별 청렴책임제 운영 등을 통해 시책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청렴 취약 분야 분석을 위한 내·외부 인식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됐으며, 각 실·국별 청렴도 향상 대책을 기반으로 4대 전략, 8대 핵심과제, 32개 실천과제로 추진한다. 4대 전략은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체계 고도화 ▲취약분야 개선 및 선제적 비위 차단 ▲반부패 청렴제도 실효성 및 지속성 강화 ▲공직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5일 군청 흥양홀에서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상황 위기대응 민생경제 안정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민생경제 부담이 커짐에 따라,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흥군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방위적 대책을 논의했다. 고흥군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화물 및 여객 운송업계를 위해 유가 연동 보조금 지급률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유류 가격과 필수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밀착 관리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제적 대응으로 25일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본격 시행한다.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도 병행한다. 고흥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