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실무협의체 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실무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로 시작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 논의, 2026년 주요 현황 및 운영계획(안) 보고, 7개 실무분과별 2026년 사업추진 내용 보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9개 전략·48개 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실무분과 모니터링과 결과평가 TF를 통해 도출된 주요 성과·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의견 나눴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실무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안성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함께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19일 국토교통부가 분당신도시 재건축 연간 인허가 물량을 타 1기 신도시 대비 차별적으로 동결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물량제한 폐지와 형평성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안철수·김은혜 국회의원과 함께 2월 19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타 1기 신도시에는 연간 인허가 물량을 대폭 늘려주면서 분당만 완전 동결한 것은 명백한 지역 차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토부는 최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구역 지정 상한을 기존 2만6400가구에서 6만9600가구로 약 2.7배 확대하면서, 일산(5천→2만4800가구), 중동(4천→2만2200가구), 평촌(3천→7200가구) 등 타 신도시의 연간 인허가 물량을 2~5배 이상 대폭 늘렸다. 반면 분당은 '가구 증가 없음'으로 연간 인허가 물량이 완전 동결되어 타 1기 신도시와의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같은 조치는 합리적 근거 없이 분당만을 차별하는 것으로,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신청 물량은 약 5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5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승대 출렁다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로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의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홍보 전단 배부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1:1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는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불 예방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군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무엇보다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산불을 막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저소득 중증장애인 돌봄 가족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청인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돌봄 부담이 큰 장애인 가족의 건강하고 안정적 삶을 위한 이 사업은, 광주·전남 최초로 영암군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시행한다. 사업 신청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차상위계층 이하 40세 이상 부모, 자녀·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고,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3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은 오는 2월 21일부터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동화구연 프로그램 ‘이야기는 내 친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된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강사의 실감 나는 동화구연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책놀이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화 진해도서관과장은 “주말 오후,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세상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린데코리아와 이오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라면 100박스와 쌀·미역 등이 담긴 식품 꾸러미 100세트를 마련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받은 주민들은 후원 물품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임창묵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지역 기업과 단체가 함께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간 자원과 연계해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안전망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고덕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 자원과 협력체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행사를 진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승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평소 물품 판매사업을 통해 직접 마련한 물품 대금을 활용해 흰 떡을 준비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설날의 풍요와 화목을 상징하는 흰 떡을 직접 준비하여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과 유대를 한층 더했다. 이찬식 회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순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흰떡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영하 포승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안중읍 자율방범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 및 평택 서부지역 8개 방범 지대와 함께하는 대대적인 ‘민경 합동 순찰’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안중읍 자율방범대 이승균 지대장은 지난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부지역 일대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맞이 민경 및 서부권 8개 지대 합동 순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 관계자들을 비롯해 안중, 포승, 청북, 현덕, 오성, 팽성(서부·남부·동부) 등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8개 지대 대원 7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이는 단순한 순찰을 넘어 ‘민경 협력과 서부권 지대 간의 단결’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 중에도 활동하신 경찰 관계자분들과 서부권 8개 지대 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간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서부지역 방범대가 하나로 뭉쳐 만든 안전망이 주민들께 큰 안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팽성읍 안정리 5일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데 정보 부족 등으로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위기가구를 미리 발견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복지 위기가구 제보 및 상담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캠페인에 함께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월부터 관내 5개 읍면을 방문하여 주요 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5일 안중읍을 시작으로 2월 12일 포승읍까지 서부지역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간담회는 각 읍면의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등 주요 단체장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이 직접 시책사업 및 서부지역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 단체장들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허물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은 민원부터 서부지역 전체의 현안까지 읍면 단체장들이 질의하고 제안한 건의 사항이 약 50건 정도가 될 만큼 격식 없는 간담회 분위기였다. 5개 읍면 간담회를 마친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지역 단체장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건의하신 각종 민원 사항은 검토하여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시스템알앤디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200만 원의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2002년 10월 설립한 시스템알앤디는 2022년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행복한 나눔’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모듈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친환경 자동차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공정장비 및 자동화 장비 업계 세계 탑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진위면의 본사를 포함한 국내 사업장 3개소와 해외 사업장 5개소를 경영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이다. 시스템알앤디 도우진 부사장은 “신나게 보내야 할 방학이면서, 즐겁게 맞이해야 할 설 명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으로 더 외롭고 헛헛하게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설 명절과 같은 연휴가 긴 기간에는 결식 우려 아동·청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녪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과 장애 예술인·비장애인 간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사업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개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예술단체 협업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향유 지원 등 2개 분야로 통합 개편됐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천333만 원이다. 시는 예산 규모의 변화에 맞춰 문화예술 교육 및 발표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 등을 심사하여, 단체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모에 관내 문화예술 단체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은 총 3천225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달 공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등 공연 관람비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밝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청년들이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아트센터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3월 13~14일), 미국 재즈계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 &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3월 27일),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4월 4~5일),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적용 기간을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근거하여 시행한다. 이에 시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해당 기간분 임대료(사용료·대부료)에 대해 기존 부과액과 감면 적용액(최대 50% 감면)의 차액을 산정해 2월 말부터 환급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대상과 같다. 해당 기간 내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경영하는 업종에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임대받아 사용한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하며, 도로·공원·하천 등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 아닌 다른 법률에 따른 사용료와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해당 기간 중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 연체료의 50% 감경이 가능하며, 임대료 납부 기한이 도래한 경우에는 신청을 통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가마터가 ‘영암 마산리 요지’의 명칭으로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통일신라시대 지방 도기 생산 체계를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역사·학술적 가치를 공식 인정받은 것. 영암 마산리 요지는 2021년 시굴조사, 2022~2024년 세 차례 발굴조사로 10기 가마와 그 유구(구조·양식)가 확인됐다. 동시에 통일신라 도기의 특징인 원문(원 모양), 엽문(나뭇잎 모양), 점열(이어 찍은 점 모양), 파상선각문(파도 선 모양) 등 인화문 유물도 다량 출토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암군은 마산리 요지 토기 생산 시기를 7세기 후반에서 9세기 초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660년 백제 멸망, 686년 통일신라 지방 통치 체제 9주 5소경 정비 등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도 이 지역에서 대량 도기 생산 체제가 유지되며 중앙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입증하는 유적으로 보고 있다. 통일신라는 지방 통치 체제를 정비한 초기부터 월출산을 영산으로 관리하며, 천황봉을 국가 산천 제사인 ‘소사지(小祀地)’ 장소로 삼아 귀하게 여겼다. 나아가 월출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시한 체납관리단 확대 방침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 직원 참여 체제로 구체화한 최초의 사례이다. 구는 지난해 구청장 주재하에 ‘세입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실무 국장 주재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분기별 부서 자체 점검 회의를 통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실적 관리 방안을 정기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향후 체납관리단 인력 증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박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 체납 관리 전담 부서의 명칭을 헌법 제38조(납세의 의무)의 가치를 담은 ‘38세금징수과’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관내 21개 동을 일대일로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들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인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진료와 민원▷예방접종▷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16시 서부·중부·동부권 전 지역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전권역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연속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은 오후 3시 537㎍/㎥, 4시 363㎍/㎥를 기록했다. 중부권역(전주·익산·완주)은 오후 3시 522㎍/㎥, 4시 510㎍/㎥로 측정됐으며, 동부권역(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은 오후 3시 469㎍/㎥, 4시 640㎍/㎥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황사 영향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