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인한 종량제봉투 주원료(폴리에틸렌, PE)의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상시 비축량을 확보하고 있어, 평시 소비량과 비교해 최소 오는 9월까지는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한 언론 보도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3월 26일(목), 수요가 많은 20리터 봉투를 중심으로 제작업체와 협의해 예정된 납품일보다 앞당겨 긴급 물량을 확보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안동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종량제봉투 판매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공급 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가 오히려 일시적인 품절 현상을 유발하고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2026년 고양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3월 25일 관산문화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대회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시니어 파크골프 선수 58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샷건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릉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니어 선수들이 수준 높은 실력을 발휘하며 경쟁하고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도록 돕고 이웃과 소통하며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최고의 생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에서 시니어 세대의 열정을 확인했다. 고양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친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제한된 관내 초·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 ‘배움 온(ON), 마을과 함께 키우는 꿈’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 부재·방임 등 돌봄 공백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우선 선정하며, 국어·영어·수학 등 기초 교과는 물론 피아노·미술 등 예체능 과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월 20만 원, 중학생 월 30만 원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전액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월 20만 원, 중학생 월 30만 원이며, 사업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전액 마련된다. 대상자는 신천동 관내 학교 추천을 통해 발굴하고, 소득 수준과 학습 필요성, 가정환경,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최종 선정한다. 교육비는 학생이 이용하는 교육기관에 직접 지급되며, 협의체 위원이 대상 학생과 1대1로 연계돼 정서적 지원과 학습 지속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제6회 시민평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시민평화학교는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새로운 공존의 문법을 찾아서’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는 방향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및 과학 분야 권위자들이 참여해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이병한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의 ‘인공지능 삼국지? 미ㆍ중 인공지능 경쟁 속 한국이 살아남는 법’,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 ▲구본권 인공지능(AI)과 리터러시 연구소장의 ‘내 일자리의 유통기한: 로봇은 적인가 동료인가’, ▲윤규백 이화여대 연구교수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법 총정리’ 등 시민들의 실무와 삶에 밀착된 주제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시흥시 평생교육원장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 공동명의의 수료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3월 28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영등포 아트스퀘어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소년 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 청소년들이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영등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시‧구립 청소년시설과 유관기관이 연합해 운영한다. 타임스퀘어 광장과 영등포아트스퀘어 두 공간에서 ▲도전해봄 ▲힐링해봄 ▲미래를봄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도전해봄’ 부스에서는 타임스퀘어 광장에 마련되며 키캡 키링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점자 마스크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창작 활동을 운영한다. ‘힐링해봄’에서는 과자집 만들기, 방탈출 게임, 온라인 또래상담소 등을 진행하며, ‘미래를봄’에서는 로봇만들기와 확장현실(XR) 스포츠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재미를 더할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민원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을 신청할 때 민원인이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담당 공무원이 전산망을 통해 다른 행정기관의 행정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다. 금천구 공무원이 '조상땅찾기' 사업의 가족관계증명서,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사업의 주민등록등본 등을 전산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그 예다. 구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우선 구는 민원 편람 등을 분석하여 행정정보 공동이용 가능 사무를 파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현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종이 서류 제출 조항이 포함된 조례의 개정을 통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가능 사무도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계약, 보조금, 채용 등 지역주민 접점 사무 추진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활용해 민원 제출서류를 감축할 수 있도록 민원여권과와 각 총괄부서 간 사전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새봄을 맞아 도심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초·양재·반포권역으로 나눠 청소 취약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물세척을 통한 집중 청소와 시설물 정비를 병행하며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을 말끔히 제거했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강남대로·남부순환로 등 주요 대로변에 설치된 시설물 총 246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이 이뤄졌다.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 176개소를 비롯해 일반 쓰레기통 38개소, 흡연부스 29개소, 재떨이컵 3개소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일제히 세척해 묵은 때를 제거하고 거리 환경과 도시 미관을 한층 개선했다. 아울러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파손된 쓰레기통 36개소는 전면 교체해 이용 불편을 줄였다. 또, 반려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주요 산책로와 공원에 반려견 분변수거함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4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강화했다. 원명초·서원초·서이초·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상자텃밭’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분양은 구민들이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농업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텃밭상자, 배양토 50L, 종자‧모종 등으로 구성된 ‘상자텃밭 세트’ 1,050개와 배양토 50L, 종자 등으로 구성된 ‘배양토 세트’ 670개를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으로 상자텃밭 세트와 배양토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세대당 1세트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분양을 원하는 경우 4월 3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4월 8일 전산 자동추첨을 통해 분양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분양 대상자는 자부담금(상자텃밭 세트 8,600원, 배양토 세트 2,600원) 납부 시 분양 대상으로 확정되며, 4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구로구민의 이용 기회를 넓히는 ‘구민우선접수제’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기존 접수 체계를 개선해 신규 구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구로구 내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보다 형평성 있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 시 구로구민을 우선순위로 접수하고 잔여 정원에 한해 관외 주민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7개소(△구로구민체육센터 △신도림생활체육관 △구로G밸리체육관 △개웅산생활체육관 △계남근린공원테니스장 △신도림테니스장 △50플러스 수영장), 구로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4개소(△항동생활체육관 △고척근린공원테니스장 △오류고가하부배드민턴장 △구로누리배드민턴장)와 구청이 운영하는 9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구민우선접수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단, 구로G밸리체육관의 경우 설립 목적에 따라 구로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 중앙이나 차도로 돌출된 지장 통신주 및 전신주 4기를 올해 4월까지 이설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 신축 과정에서 건축선 후퇴 등의 사유로 보도 한가운데 또는 도로로 돌출된 전신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동별 수요조사와 주민 건의를 통해 접수된 총 24건의 대상지 중 현장 방문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곳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지는 ▲목2동 양화초등학교 등하굣길 ▲신정3동 호반써밋목동아파트 앞 사거리 ▲신정4동 971-1 횡단보도 대기구역 ▲신정6동 목동13단지아파트 앞 등이다. 해당 구간은 보도 및 교차로 인근에 전신주가 위치해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을 방해하던 곳이다. 구는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신주는 보도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상부곡선형 강관전신주 또는 직선형 전신주를 설치한다. 통신주는 제거 후 지중화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차도로 돌출된 전신주는 최대 1.2m까지 이동 설치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2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강남형 생활밀착 공공체육’으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강남구는 민선 8기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기준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된다. 강남구는 문화·건강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지역 여건 속에서 유휴부지 부족과 예산 제약이라는 한계를 민·관·학 협력으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생활체육 시설을 단순히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 환경을 만들었다는 데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모두가 누리는 일상 속 체육복지’라는 강남형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대표 사례로는 나이키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보급농가 ICT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한 농가의 ICT 장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농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참여 농가와 관심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팜 ICT 시설 운영관리 실무교육과 시설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강사로 나선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박의광 품질관리팀장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운영과 데이터 기반 농장 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설명해 참석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시설 도입뿐만 아니라 ICT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별 농가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 임대형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대산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오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완충저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화재·폭발·누수 등으로 유출되는 오염 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다. 시는 국내 최초로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해당 시설을 설치하며, 지난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가칭)서산맑은물길㈜(대표사 ㈜도원이엔씨)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투자비 482억 원이 투입돼 대산읍 대죽리 12-1번지 일원에 12,100㎡의 완충저류시설과 차집맨홀 7개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말 착공,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을 신속히 차단·저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산공단 내 주요 국가 기반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 최초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설치되는 이번 시설이 시민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영화로 만나는 역사, 단종과 영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조선 왕실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하여 기획됐으며,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삶과 조선 왕실의 권력 갈등, 그리고 유배지 영월에서 이어진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단종과 관련된 역사도서, 조선 왕 이야기, 영월의 역사와 문화 관련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함께 전시하여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접한 역사 이야기를 책으로 확장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화로 만나는 역사, 단종과 영월' 북큐레이션은 강릉시립도서관에서 2026년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김남림 시립도서관장은 “영화를 통해 친숙하게 접한 역사 이야기를 책으로 이어 읽으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릉시는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함께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YEAH1이 제작하는 베트남 현지 방송 프로그램의 강릉 촬영을 지원하며,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이번 촬영은 베트남 인기 출연진과 제작진 등 약 20명 규모의 촬영팀이 강릉을 방문해 진행되며, 강릉의 문화·미식·자연·레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힐링형 콘텐츠로 제작된다. 프로그램은 총 4편(회당 20~25분)으로 구성돼 베트남 현지 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6년 4월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팀은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강릉 아르떼뮤지엄, 정동진 레일바이크, 강릉 중앙시장, 안목 커피거리,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주문진 방파제, 초당 순두부마을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촬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 외국인 관광택시를 이용한 이동 촬영과 자연·문화 체험을 통해 강릉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등과 연계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되어 강릉 관광 콘텐츠가 동남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