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추진 중인 아영면 율동마을 농촌공간 정비사업이 각종 행정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남원시는 최근 해당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해 사업의 안전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마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축사 등 유해 시설을 철거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주민 편의 시설과 녹지 공간을 조성해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유해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마을의 기능과 경관을 재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율동마을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농 전초기지’로 육성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비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은 귀농 초기 정착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율동마을은 기존 주민에게는 쾌적한 삶의 터전을, 신규 입주자에게는 매력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상생형 농촌 재생의 모범 사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는 충주의료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이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에 적합한 시설·장비·인력 등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청북도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1개소가 추가 운영되면서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은 충북지역 2개소, 전국 27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지정된 충주의료원은 장애 친화적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건강검진 과정에서 수어 통역 등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는 등 건강검진 과정에서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추가 운영개시로 충주시와 충북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을 지속 확대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는 과거 아동복지·노숙인 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범정부 피해 회복 지원업무에 나선다고 2월 20일 밝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과거 아동복지·노숙인시설 및 해외입양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현재까지 12건)들을 조사한 결과 중대한 인권침해가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은 이러한 과거사 피해자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효율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그 결과 아동복지·노숙인시설 등과 관련한 여러 과거사 사건들의 피해 회복을 통합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덕성원, 선감학원 등 해당 사건의 피해자들은 아동·청년기 기회의 상실로 인해 평생동안 삶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도 상당수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고령화에 따른 건강 악화, 고독, 경제적 고충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그간 피해자들은 국가소송을 통한 사법적 구제절차 외에는 권리구제에 나서기 쉽지 않았다. 진화위에서 피해자로 인정을 받더라도 이후 별도의 지원 또는 보상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81회 식목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여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약 140헥타르(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한민국 곳곳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햄・소시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육가공업체 및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860여 곳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으로 갈비탕, 불고기 등의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새학기 학교급식 납품을 앞두고 햄・소시지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국민이 자주 섭취하는 식육가공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증가하는 반면 식육가공업체는 감소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에 대한 점검을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축산물가공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위생점검과 함께 불고기・갈비탕・떡갈비 등 식육가공품 1,080여 건을 수거하여 장출혈성대장균‧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항생제 및 농약 등 잔류물질(최대 2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한우 133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기존 위기경보 “심각단계” 적용 지역을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김포시에서 경기도 고양시·파주시·양주시 및 서울특별시까지 확대했으며, 그 외 지역은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전두수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2월 20일 9시부터 2월 21일 9시까지 24시간 동안 고양시와 인접지역(경기도 파주시·양주시·김포시, 서울특별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한 후 시설·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하고, 농식품부 및 검역본부 등 중앙점검반(2개반, 4명)을 투입하여 방역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2월 19일 미국에서 개최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출범회의에 김용현 전 대사가 우리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출범회의는 평화위원회의 임무를 공식 개시하는 회의로서, 가자지구 재건 및 평화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우리 정부는 이번 출범회의 참석을 포함하여 그동안 가자지구 평화 증진을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적 노력을 지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동 평화 및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취업·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의 관심사와 진로 방향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교육 주제와 일정, 장소 등을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교육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원하는 교육을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청년의 성장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년교육’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2월부터 공사장, 운행차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 감시하기 위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 4명으로 구성된 민간점검원의 주요 활동은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과다 배출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내 불법운행 순찰 ▲토평공업단지 내 사업장(26개소) 인근의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대기질 모니터링 ▲기타 환경오염행위 신고 현장 지원 등이다. 민간점검단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2월부터 10월까지 감시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안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단축 여부 확인 등 추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은 공사장 99개소 점검, 운행차 7,810대의 배출가스 단속 등 총 8천5백여 건의 감시활동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2015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도에는 사업비 5백만 원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2개소에 클린하우스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한 학교는 ▲동홍초 ▲보성초로 지난해 12월 사전 수요조사 실시 후 현장 확인 및 협의를 통해 교내 설치 장소 등을 확정했으며,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금년 1월 중 사업에 착수하여 2월 13일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단순 폐기처리(고철 매각)하지 않고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한 학교는 총 26개소이고, ▲2015년 서귀포여고를 시작으로 ▲2018년 대신중, 중문중, 안덕중, 법환초 ▲2019년 대정고, 서귀포고, 서귀포산업과학고, 삼성여고, 중문고 ▲2021년 서귀포여중, 효돈초, 표선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2단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5억 원 (국비 5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25억 원을 투입하여 2만7천㎡ 부지에 기후위기 대응 수목 16,028주를 식재하고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올해 추진하는 2단계 사업에는 20억 원을 투입하여 인접 부지(2만8천㎡)를 활용해 식재 구조 확장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계적인 도시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원의 기능과 활용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5월 말 완료 후 6월 본공사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엉또공원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시설이 더욱 개선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130백만 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보완 및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ㆍ목재문화체험장 외벽 교체ㆍ숲길 정비사업 등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 공사은 12개 숙박동 중 4개동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400백만 원, 목재문화체험장 외벽교체 공사는 지붕재 철거 및 설치 등에 450백만 원, 숲길 정비사업은 노후 데크 보수, 전망대 설치 등에 280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등반로, 해맞이 숲길을 품은 말찻오름 등반로,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길을 포함한 산책로(숲길) 총 12.5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제주의 대표 휴양림 중 한 곳이다. 또한, 숙박시설은 2012년 개장하여 12동 21실 운영중이며,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8월 5일 개장하여 연간 3만명이 목재에 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독립된 생활공간과 자립지원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장애인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을 운영한다. 체험주택은 노형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1인 1실로 운영되며, 이용기간은 월 최대 20일(연 최대 50일)이다. 이용료는 1일 5,000원이며, 식비 등 생활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60세 이하 장애인으로, 공동생활 시 도전적 행동 우려가 낮고 독립 수면이 가능한 자다. 신청은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주택 이용자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자립생활 계획을 수립한 뒤, 가사·일상생활·사회참여·여가활동 등 지역사회 자립에 필요한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자립생활을 꿈꾸는 장애인들이 단기체험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촘촘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3,600여 세대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이며, 올해는 2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감면 내용은 국가유공자 본인과 대표 유족 명의의 가정용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4,600원까지 상수도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가보훈등록증(구 국가유공자증) 사본과 상수도 사용료 고지서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명의의 급수전이라도 ▲가정용이 아닌 경우 ▲해당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가 상수도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경우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월평균 3,620세대(연간 43,436건)에 2억 700만 원의 상수도 사용료를 지원한 바 있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300˚C를 견딘 청자의 빛은 영롱하기만 하다.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화목가마 요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년 청년취업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을 이해하고 직무 중심 취업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제 채용 과정을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감을 높였다. 현장에는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나선 청년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취업 특강 △공개 모의면접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 특강에서는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가 최신 채용 동향과 직무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공개 모의면접에서는 청년 지원자가 현직자 면접관과 실제 면접 과정을 재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직무 분야별 소그룹 멘토링을 3회 운영했다. 카카오, LG, SK, 롯데 등 13개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 역량과 채용 경험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준비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무 중심 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실전형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강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2일 진접읍 부평리 인조잔디구장에서 진접읍 3개 축구회와 함께 ‘2026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접FC(회장 이부영) △광릉크낙새FC(회장 신홍근) △하나여성FC(회장 정경화) 등 3개 지역 축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활기찬 축구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진접읍축구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신년사 △내빈 축사 △안전 기원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회원 간의 화합과 부상 없는 경기를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접읍 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우 진접읍축구협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축구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사에서 치어리딩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격려·응원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세종한글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치어리딩을 꾸준히 선보였던 어린이 치어리딩단의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 여건 등 학부모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통 행사는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울초·해밀초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단이 다양한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였다. 동작이 마무리될 때마다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최민호 시장도 공연을 지켜보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공연 관람 이후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70여 명과 어린이 치어리딩단 운영과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내 어린이 치어리딩 강좌 개설 ▲연습 공간 안전매트 구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기회 확대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속 운영 등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이 우리시 대표 축제인 세종한글축제에 활력을 더해줬던 기억이 남는다”며 “어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서부권역)과 전주·익산·완주(중부권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권역별 평균 농도가 150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이날 서부권역은 13시 185 μg/m3, 14시 260 μg/m3 으로 측정됐으며 중부권역은 14시 225 μg/m3, 15시 524 μg/m3를 기록해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부권역 및 중부권역의 초미세먼지농도(PM-2.5)는 15시 75μg/m3 를 초과하여 주의보가 발령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의보는 전날(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발령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황사의 영향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차량 운행도 가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