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재)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미술 시장 활성화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3월 26일,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기회 배분과 체계적인 소장 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 지침을 검토했다. ◆ 공모요약 - 공고기간 : 2026. 4. 1.(수) ~ 4. 30.(목) 17:00까지 - 접수기간 : 2026. 4. 27.(월) ~ 4. 30.(목) 17:00까지 - 공모대상 :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완주군 거주 및 2회 이상 활동 실적(개인전 등), 3년이상 문화예술활동경력을 보유한 예술인 - 공모분야 : 시각예술 전분야(평면, 입체, 다원 등) - 작품규격 : 평면 162cm×130cm / 입체 100cm×100cm×100cm 이내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불량 계량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정기검사)에 따라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것으로,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비자동저울이다. 정기검사 의무자는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자로서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 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농·축·수협 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편의점(택배) 등이 해당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계량기 외관 및 봉인 상태 ▲영점 및 수평 조정 가능 여부 ▲측정 범위 내 오차 여부 등 계량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저울 이동이 곤란한 경우에는 ‘소재장소 정기검사’를 신청하면 저울이 있는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에서는 점검 대상 3,009대 중 2,993대가 적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정보시스템 운영에 따른 침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컨설팅 및 영향평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1,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이달 중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정한 영향평가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컨설팅’과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수행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컨설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수준 평가’에 대비해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정보주체 권리보장 등 주요 평가 지표를 점검한다. 아울러 자료 준비, 전년도 진단 결과 분석, 미흡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지원해 제주시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해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이 개인정보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하는 과정이다. 정보시스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디지털 교육 협력 사업과 관련해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의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이어진 제주도교육청과 몰도바 교육기관 간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에서 도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협력과 전문 인력 파견, 학습 기기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 관계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교육 전문가와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들의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업의 연속성이 확보됐고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교육청은 그동안 몰도바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교육 지원을 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꿈길’ 등록 진로체험처 237개소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처 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길’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플랫폼으로 지역 직업 현장과 학교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제공되는 진로체험은 현장견학형, 현장직업체험형, 직업실무체험형, 학과체험형, 진로캠프형, 강연·대화형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돼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체험처 발굴과 프로그램 질·안전 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로체험처가 ‘꿈길’ 시스템에 신규 등록을 희망할 경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여건, 학생 안전 대책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체험 종료 후에는 결과 분석을 통해 질 관리와 환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96개 체험처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와 체험처 간 연계를 통해 총 381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6년 현재 제주시에는 237개소의 진로체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봉사자들이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활동봉사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1개교(초 66개교, 중 10개교, 고 2개교)에서 155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정서 위기, 과잉 행동, 부적응 등 학생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해 교수학습과 정서 지원을 우선하고 정신건강 진단자 및 상담·심리치료 대상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봉사자들의 실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허복희 마음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당신의 존재가 힘이 됩니다’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과학의 달을 맞아 11일 연구원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과학의 달 행사 ‘과학이 온(ON)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제주중등과학교육연구회 등 도내 5개 과학교육 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학생과 보호자와 교직원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내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0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 체험 부스(31개) ▲과학 마술 공연 ▲과학탐구체험관 관람으로 구성된다. 과학 체험 부스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체험관 전체에서 ‘공룡 화석 발굴하기, 택배 로봇 만들기, 관성 로켓 낙하산 만들기, 태양 흑점 관찰하기’ 등 총 31개 부스를 5회에 걸쳐 운영하며 각 회차 시작 10분 전부터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과학 마술 공연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1층 영상관에서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수상자인 임왕빈 강사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체험형 공연으로 총 2회 운영된다. &nb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1일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의 협조로 관내 돌봄전담사 7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돌봄전담사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손상 유형별 주요 응급처치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한 필수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돌봄전담사는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돌봄교실 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위급상황에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7일부터 13일까지 농어촌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어촌 유학생과 기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 체력 교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며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사단법인 자타공인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수업은 학년별 2차시(총 80분)로 구성되어 자전거 기초 기능 익히기, 안전 규칙 학습, 실제 주행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편성해 개별 숙련도에 맞는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를 활용한 신체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농어촌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9일과 10일 이틀간 탐라교육원에서 2026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57명을 대상으로‘2026 교(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들이 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역점 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경영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과정은 ▲제주교육 비전 공유 및 소통·공감 ▲2026 제주교육 정책과 교육시책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학교·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 ▲반부패·청렴교육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통합운영학교 운영 방향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 ▲제주어 교육 ▲학교 민원 대응과 교육활동 보호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등을 포함한다. 특히 제주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연수생들이 정책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양숙 탐라교육원장은 “학교장은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1일과 2일 학교 로비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제주 4·3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문학과 역사가 함께하는 제주 4·3’을 주제로 학생들이 제주 4·3의 의미를 공감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3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추모 공간 ▲나만의 동백 열쇠고리 만들기 및 4·3 상징 문구 손글씨 체험 ▲학교 도서관 내 4·3 관련 도서 북컬렉션 전시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포용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한 평화·인권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4·3의 교훈을 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반영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지인, 평화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연심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공존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7일 2026학년도 4·3 추념일을 맞아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평화기념관 전시 관람을 통해 제주 4·3의 전개 과정과 당시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위령제단 참배를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년별 수준에 맞춘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및 저학년 학생들은 평화의 의미를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고 고학년 학생들은 토의와 질문을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키웠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4·3을 직접 보고 느끼니 더욱 마음에 와닿았고 앞으로는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제주 4·3의 아픔을 올바르게 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조생종 햇양파가 3월 하순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상순부터 본격 출하됨에 따라, 단맛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국산 조생종 햇양파 소비 확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26년산 조생종 햇양파는 경남 지역 하우스 재배 농가와 제주 대정, 고흥 거금도를 중심으로 수확이 시작됐으며, 이달 들어 출하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과 초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병해 발생이 적었으며, 전반적인 작황도 양호한 편이다. 재배면적은 2,904ha로 평년 대비 1.7% 감소했으나, 생산량은 21만 5천 톤으로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양파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kg당 710원으로 전년 대비 60.9% 하락했다. 이는 2025년산 양파 저장량이 평년보다 많고, 지난해 7월 이후 수입 물량 증가로 재고 수준이 높게 유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외식·단체 급식 등 대량 소비처를 중심으로 수입 양파 사용이 늘고 있다. 수입 양파는 저장성과 가공 효율이 높아 식자재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이에 따라 국내산 양파보다 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변에 펼쳐진 황산공원 일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에 포함된 것으로, 낙동강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노을 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266억 원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비는 약 68억 원으로, 국비 34억 3,000만 원(50%), 도비 10억 2,900만 원(15%), 시비 24억 100만 원(35%)이 투입된다. 낙동강은 태백시의 황지연목에서 발원해 경북과 경남을 지나 부산으로 흐르는 영남의 젖줄이다. 특히 황산공원 일대는 노을이 유명해 김해 수상레포츠파크, 밀양 디지털파크와 함께 ‘선셋’ 테마 관광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선셋 바이크터널과 전망대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한다. 이어 부지면적 6,900㎡ 규모의 라이딩스쿨존과 4만 2,000㎡ 규모의 펌프트랙존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낙동강은 대부분의 유역이 경상도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도내 기반시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리주체별 실태를 파악하고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25개 관리주체 중 안전취약시설(D·E등급)에 대한 우선 점검이 필요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양군 등 4개 시·군, 44개소이다. 점검 결과 44개소 중 31개소는 이미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나 용도폐지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3개소도 국비 지원 사업 연계나 자체 예산 편성 등 구체적인 재원 확보 계획을 수립했고,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통해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즉각적인 보수가 필요한 긴급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도는 위험 징후 발생 시 관리주체가 즉시 수위를 조절(물빼기)하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등급을 판정하는 등 기동력 있는 대응 절차를 확립하고 있어, 도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