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가로수 뿌리 융기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보행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가로수의 생장에 따른 뿌리 융기는 보도블록 들뜸을 유발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된다. 수원시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까지 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 보행 밀집 지역 36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정비 방식도 고도화한다. 단순 보도블록 교체 방식에서 벗어나 확장형 식재대 조성, 방근시트 설치, 수종 갱신 등 구조개선형 정비 방식을 도입해 뿌리융기 재발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유지관리 비용 절감할 계획이다. 도시 녹지 품질이 향상돼 시민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수원시는 2025년 영통구 매탄동 일원 5개 노선에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보도블록 교체, 뿌리 수술, 방근시트 설치 등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민원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 융기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전수조사 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4월부터 공직자 독서 학습 프로그램 ‘북(Book)돋움’을 운영해 독서로 얻은 통찰을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북(Book)돋움은 수원시가 지난 1월 지방정부 최초로 선포한 ‘독서국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학습 모델이다. 독서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수원형 학습 체계로 운영한다. 공직자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던 기전 ‘수요독서회’를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이다. 공직자 20여 명이 4개 분임으로 나눠 자율적으로 독서와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매달 분임 토론, 분기별 연합 토론을 하며 통찰력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공직자의 업무와 사회 변화 흐름을 반영해 정책적 통찰을 높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한다. 토론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일상 변화를 이끄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학습에 필요한 도서는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다. 공공기관의 도서 구매를 지역으로 환원하고, 지역 서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 기반을 마련한다. 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구로구민의 이용 기회를 넓히는 ‘구민우선접수제’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기존 접수 체계를 개선해 신규 구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구로구 내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보다 형평성 있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 시 구로구민을 우선순위로 접수하고 잔여 정원에 한해 관외 주민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7개소(△구로구민체육센터 △신도림생활체육관 △구로G밸리체육관 △개웅산생활체육관 △계남근린공원테니스장 △신도림테니스장 △50플러스 수영장), 구로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4개소(△항동생활체육관 △고척근린공원테니스장 △오류고가하부배드민턴장 △구로누리배드민턴장)와 구청이 운영하는 9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구민우선접수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단, 구로G밸리체육관의 경우 설립 목적에 따라 구로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 중앙이나 차도로 돌출된 지장 통신주 및 전신주 4기를 올해 4월까지 이설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 신축 과정에서 건축선 후퇴 등의 사유로 보도 한가운데 또는 도로로 돌출된 전신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동별 수요조사와 주민 건의를 통해 접수된 총 24건의 대상지 중 현장 방문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곳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지는 ▲목2동 양화초등학교 등하굣길 ▲신정3동 호반써밋목동아파트 앞 사거리 ▲신정4동 971-1 횡단보도 대기구역 ▲신정6동 목동13단지아파트 앞 등이다. 해당 구간은 보도 및 교차로 인근에 전신주가 위치해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을 방해하던 곳이다. 구는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신주는 보도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상부곡선형 강관전신주 또는 직선형 전신주를 설치한다. 통신주는 제거 후 지중화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차도로 돌출된 전신주는 최대 1.2m까지 이동 설치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2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강남형 생활밀착 공공체육’으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강남구는 민선 8기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기준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된다. 강남구는 문화·건강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지역 여건 속에서 유휴부지 부족과 예산 제약이라는 한계를 민·관·학 협력으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생활체육 시설을 단순히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 환경을 만들었다는 데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모두가 누리는 일상 속 체육복지’라는 강남형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대표 사례로는 나이키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보급농가 ICT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한 농가의 ICT 장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농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참여 농가와 관심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팜 ICT 시설 운영관리 실무교육과 시설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강사로 나선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박의광 품질관리팀장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운영과 데이터 기반 농장 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설명해 참석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시설 도입뿐만 아니라 ICT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별 농가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 임대형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대산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오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완충저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화재·폭발·누수 등으로 유출되는 오염 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다. 시는 국내 최초로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해당 시설을 설치하며, 지난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가칭)서산맑은물길㈜(대표사 ㈜도원이엔씨)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투자비 482억 원이 투입돼 대산읍 대죽리 12-1번지 일원에 12,100㎡의 완충저류시설과 차집맨홀 7개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말 착공,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을 신속히 차단·저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산공단 내 주요 국가 기반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 최초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설치되는 이번 시설이 시민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8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세계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유럽·미국·중남미·아시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향곡·모음곡·왈츠·민족주의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또, 작품별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휘자의 해설을 가미,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시 최초 시립예술단으로 창단한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음 정기연주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빙기와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틀간 관내 주요 시설과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난 23일과 24일에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균열, 침하, 구조물 손상 등 해빙기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격적인 기온 상승이 이어지는 3월에 시설물 이상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해빙기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건설과, 건축과, 환경녹지과, 산업위생과 총 네 부서가 협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도로, 철거공사장, 하천시설, 체육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에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 일대의 노면 상태와 도로 파손 여부를 점검하고, 건축물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구조물 관리상태 등을 살폈다.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잔재물 낙하,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미흡 등이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n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는 외국인 아동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발송했다.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해 김포시에 90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 아동으로, 통지서에는 입학 예정 초등학교와 학교 연락처, 예비소집 일시 등 입학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담았다. 이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취학 통지 대상이 대한민국 국적 아동으로 한정된 제도를 보완해 외국인 가정의 교육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외국인 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지서를 국적별 언어로 번역해 제공했다. 18개국 14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번역본을 발송했으며, 번역이 어려운 국가의 경우 영문본을 함께 제공해 학부모들이 입학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올해 20개국 출신 외국인 아동 129명이 시 소재 30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고국 귀국 등으로 미입학이 예상되는 아동을 제외하고, 자료 추출 시점에 따른 통계 변동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입학률은 약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종교육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에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총 5억 7천 6백만 원으로,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 5백만 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약 3억 5천 1백만 원을 합한 것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3년부터 ’26년까지 매년 2억 2천 5백만 원씩 4개년간 총 9억 원이 전달된다.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 교직원 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 등의 카드 사용을 통해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이렇게 마련된 재원이 다시 학생 지원과 교육사업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작년 대비 약 3천 2백만 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임대형 스마트팜(온실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농의 재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거창군 스마트팜 전문 농업법인‘될농’이건희 대표를 초청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온실형 스마트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결로 현상이 작물 생육 저하와 병해 발생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실제 재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로는 온도와 습도의 미세한 변화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단동하우스와 연동하우스의 시설·구조적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건희 대표는 거창군에서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습도 관리의 기본 원리 ▲환기 및 공기 순환을 통한 결로 저감 방법 ▲결로 발생 원인 분석 및 구조적 개선 방안 ▲병해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 기술 등 결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프리미엄 소주 ‘네오40 블랙’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우수한 술을 발굴하고 주류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곡성군은 이번 수상이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네오40 블랙’은 곡성산 가루미(바로미2) 쌀 100%를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 ‘네오40’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전통 생쌀발효법을 현대적으로 적용해 쌀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향가는 2021년부터 가루미 쌀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을 이어왔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품질을 고도화했다. 또한 셰프 최강록이 개발 과정에 참여해 미식 관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앞서 ‘2025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과 새술마루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한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23일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경산교육지원청과 체결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교육·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하여 하양읍 환상리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위치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체육문화 시설과 늘봄교실,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2026년 2월 설계 용역에 착수하면서 복합시설의 구체적인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 복합시설'은 2026년 12월 본격적으로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2월 준공,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지역의 교육·문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의 본격 시행(’26.3.27.)을 앞두고, 읍·면·동 돌봄 통합 담당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돌봄 통합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복지과장, 통합돌봄TF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통합지원 사업 개요 ▲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절차 ▲ 통합판정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 지역특화 서비스 및 수행기관 안내 ▲ 업무처리 흐름 및 읍·면·동 역할 등으로 구성되며,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