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주민 30여 명 등과 함께 오늘 민주당사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민주당이 가로막는다는 해괴한 거짓선동을 벌였다. 종점 변경도 백지화도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결정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 때문에 특혜 시비가 벌어진 일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건 혹세무민 그 자체이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방탄을 위해 양평군민을 인질로 잡아 야당의 입을 막으려 해서는 안 된다. 선량한 양평군민을 거짓 선동전에 동원해서도 안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체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의문의 종점 변경에 협조한 것도 부족해 백지화의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기 위해 양평군민을 선동전의 볼모로 삼았다.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에 절대 김건희 이름 석자가 나오면 안된다는 어떤 하명이 있었던 게 아니라면, 거짓 선동과 사업 백지화로 겁박할 이유가 없다. 갑작스러운 종점 변경과 느닷없는 백지화 과정은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 처가의 특혜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은 "원희룡 장관과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의 숙원사업을 김건희 일가 방탄의 제물로 삼는 만행을 멈추시오. 그것이 국민과 양평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더미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더미쁘의 미쁘유는 뇌 건강 및 혈관질환, 체내 염증 개선, 다이어트,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향상, 당뇨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더미쁘(대표 권오진)가 안동 대마 식품 부문에서 브랜드 미쁘 유로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쁘유는 100% 국내산 안동 대마 종자를 냉 압착해 캡슐에 그대로 담아낸 캡슐 형태의 보조 식품이다. 기름진 식사를 자주 하거나 밀가루,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 체질 개선 및 건강증진, 영양공급,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다. 비결은 대마 종자유 속 카나비노이드라는 성분이다. 신경 전달물질로 오직 대마에서만 추출되는 성분이며, 뇌 기능향상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많은 대마 종자유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나 국내산 안동 대마만을 그것도 100% 사용해 만든 제품은 더미쁘의 미쁘유가 유일하다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권오진 대표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통 대마라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대마에는 그 밖의 좋은 성분들이 굉장히 많으며 의료용으로도 쓰이고 있다"며 "더미쁘는 이런 대마의 좋은 유효 성분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대마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산 안동 대마의 고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은 물론 미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미쁘는 건강 기능식품 미쁘장, 미쁘퀸과 보조 식품 미쁘유, 미쁘톡, 화장품 미쁘캐나비스 스킨케어라인, 미쁘비노, 의약외품 미쁘덴탈을 유통 중이며 그 외 각종 생필품 등이 생산 예정"이라며 "경북 안동에 작목반을 구성해 직접 대마를 재배하고 있는 가운데, 수확과 원물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관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쁘에서 생산, 유통하는 모든 제품에는 국내산 안동 대마가 함유되어 있다. 대마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으며 이미 세계 각국에서 대마 규제를 완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발전시켜 대마의 기술력 강화에 여념이 없다"며 "우리나라 역시 경북 안동은 대마 규제자유특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미쁘가 대마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대마 관련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미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미쁘유 구매 시 파격적인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씨컴퍼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아직 매장이 3개지만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중 한 분은 벌써 2번째 매장 운영을 하고 싶어 매장 입점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온담순대국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기업 케이씨컴퍼니에서 상생 창업을 선도하며 6무 정책을 처음 시행한 가운데, 이번에 더욱 발전된 상생 창업으로 7무 정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6무 정책인 로열티, 광고 분담금, 인테리어, 주방 장비, 감리비, 재 가맹비를 실시했던 케이씨컴퍼니는, 이번에 한시적인 상생 창업 지원을 통한 온담순대국 창업 시 1,1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담순대국은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 광고 분담을 받지 않고 본사가 광고비를 전액 지원해 매장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담순대국 담당자는 "각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한결같이 식사를 하시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며 며칠 후에 지인을 데리고 여기 순대국 찐 맛집 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며 "자랑스럽게 순대국 식사를 하고 빠른 시간 내 단골 고객 확보가 되는 순대국 맛집으로 매장 주변 단골 고객을 확보해 점주들의 매장 운영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장 운영을 쉽게 하기 위해서 본사의 한식 노하우를 총집결시켜 시스템과 메뉴 개발을 진행했다"며 "본사 대표의 목표인 '누구나 쉽게 운영,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누구보다 더 맛있게'를 목표로 1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든 브랜드이기에 매장에 운영하는 점주들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7무 정책으로 상생 창업을 선도하고 있는 온담순대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문의를 받고 있다.
자연내림호관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가 지난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23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한방과학을 바탕으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고객의 만족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체내 이용 및 흡수율이 높아 식품의 칼슘 강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젖산칼슘을 첨가했다. 젖산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며 골손실을 예방해 준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젖산칼슘 외에도 MSM·해조칼슘 등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원료들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액상 파우치 형태로 제조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 관계자는 "2023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를 믿고 신뢰해 준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수상할 기회가 생겨 큰 영광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품질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지향의 비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공식 홈페이지(www.hoguanwon.com) 또는 전화(1661-3352)를 통해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다.
씨메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주)씨메스(CMES Inc.)는 인공지능(AI) 로봇 기술과 3차원 비전(3D Vision) 기술을 융합하여 자체 개발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물류, 제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회사들에 제공 및 함께 협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이다. 로봇의 눈(Vision)과 뇌(AI)에 해당하는 기술을 고도화로 구현함으로써 로봇을 지능화하고, 기존의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비정형 작업에 대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세상에 선보이며 업계의 혁신을 리딩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존 산업 현장에서 로봇 엔지니어가 직접 해야 했던 로봇 동작 설계와 가이드 작업을 별도의 프로세스나 사람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하도록 해주는 AI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이퀄(Equal)'의 개발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제품은 무작위로 놓인 다양한 크기의 박스 혹은 포대를 이동 및 적재해 주는 랜덤 팔레타이징과 랜덤 디팔레타이징,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인식해 주문에 따라 분류해 주는 오더 피킹, 유연한 재질의 대상체에 접착제 도포와 같은 가이드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해 주는 어드밴스드 디스펜싱 등이 있다. 씨메스는 현대차, 기아차, 쿠팡, LG전자, 나이키, 컨티넨탈 등 글로벌 대기업들을 매출처로 확보해 실제 양산 현장에 솔루션을 적용하여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미국 시애틀에 설립된 지사를 중심으로 북미, 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에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며 매출 증가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기업공개(IPO)를 위해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코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이번 수상은 원료와 제형에 대한 고집스러울 정도의 연구와 개발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코스(대표 강유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라루셀은 임산부 금지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을 연구한 독자적 기술로 화장품을 개발했다. 임산부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을 중심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GPBA)'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전 산업 부문의 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강유지대표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위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코하이텍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환경설비 선도기업 세코하이텍(대표 주철인)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세코하이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특허 14개를 보유하고 환경 설비의 연구개발,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강소기업이다. 세코하이텍의 독보적 기술인 VMET 시스템은 대기 중 휘발돼 미세먼지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등 유독가스를 소각하지 않고 ACF 필터와 전자빔을 통해 99% 처리한다. 또 기존 방식에서 소요되던 높은 유지비나 에너지 비용을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줄이고 소각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이어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폭발사고의 위험도 없앴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투명경영에 앞장서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철인 대표는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노력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환경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씨엠테크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씨엠테크(대표 추철민)가 '강화마루형 전기온돌 판넬'로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화마루형 전기온돌 판넬'은 전기판넬 따로 강화마루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이, 한번에 셀프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기존 바닥난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최고 밀도의 HDF 판넬을 사용해 바닥 침하 현상이 없으며, 기존 강화마루의 결합 방법인 클릭 방식이 아닌 스티커(날개점착) 방식으로 고무망치나 견인 장비가 별도로 필요없다. 빠른 난방 속도와 장시간 복사 열 발생으로 난방비 절감에 효과가 크며, 판넬 하나하나 모듈화 형식이라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반응이다. 씨엠테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점착 스티커만 제거한 후 붙이면 강화마루와 바닥 난방을 동시에 시공 가능한 모듈형 전기온돌 판넬"이라며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온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남성 맞춤형 건강 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로 지난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건강 기능식품 부문 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가 중년 남성들을 위해 설계한 '전립선 사군자'는 '사군자 추출 분말'을 통해 전립선 건강 기능성으로는 12년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까지 3중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됐다. 또한 까다롭게 고른 아르기닌, 마카, 마늘 추출물, 비타민 B 군 등 다양한 부원료 17종이 배합된 가운데, 습기와 산화에 안전하도록 개별 PTP 포장을 하여 위생적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주 성분인 사군자 추출 분말은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후 6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사군자 원료로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한 프리미엄 신 소재다. 200여 종의 천연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헌 연구와 조사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기존 제품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신규 대체 원료로 사군자 추출 분말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관련 국내 외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사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명칭으로 대한민국 외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등록·출원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전립선 사군자 론칭 후, 중년 남성의 말 못 할 전립선 건강 관련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1,000억 원 목표 매출로 전립선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 브랜드 대상(GPBA)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SBS,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국내 모든 산업 부문의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 상승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특히,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의 경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소비자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브랜드에게 수여한다.
프라임메디컬의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프라임메디컬의원(대표원장 임정혁)이 6월 30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고 GPBA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SBS,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술로 세상을 구한다는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의료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프라임메디컬의원은, 수원지역의 든든한 온 가족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전용 약 450평의 넓은 공간에서 소아청소년과 및 내과, 통증 진료, 영유아 검진, 도수 운동치료, 영양수액치료, 아동심리발달, 비만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우수한 의료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료 중이다. 매일 평일 저녁 9시까지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원뿐 아니라 경기 남부지역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의료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진료 분야 중 가장 특화된 소아청소년 아동 심리발달 분야의 경우 소아 신경을 세부전공하고 임상미술심리치료사 1급 자격도 보유하고 있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임정혁 대표원장이 직접 꼼꼼히 환자를 진료한다. 가족 상담 등을 진행하는 가운데, 발달장애와 발달지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프라임메디컬의원은 개원 시부터 꾸준히 한 부모 가정 자녀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케어하는 지역아동센터, 대한 적십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아동 학대 보호 전문 기관, 각 보육 시설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기부, 진료 및 치료지원도 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도 힘쓰고 있다.
케이씨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케이씨지(대표 김동인, 이하 KCG)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CG는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까지 수상했다. KCG는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그룹으로 2017년부터 건강한 블록체인 시장을 형성하여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동인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외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해 회사들과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중간에서 성실한 응대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동인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 분석 및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7년간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데 흉흉한 일들까지 생겨 시장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 안타까워하며 이 또한 옥석가리기와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비엠에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비엠에스(대표 전재익)의 건강식품 '더 흑염소 진액'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비엠에스는 당찬여주 브랜드로 당찬여주즙과 당찬여주 분말을 론칭한 바 있으며, '청양구기자 발효추출분말', '동결건조 로얄젤리분말'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유통해왔다. '더 흑염소 진액'의 경우 자연방목형으로 키운 국내산 흑염소만 담았다. 대한민국 가족 건강 지킴이 신동진 원장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해 특별한 노하우를 담은, 더 진한 흑염소 진액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인진쑥 △흑마늘 △당귀 △우슬 △대추 △유백피 △갈근 △오갈피 △진피 △한속단 △구기자 △감초 △홍삼의 13가지 전통원료를 배합해 건강식품으로서의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역한 냄새를 없앴다. 홈쇼핑 및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산 제품 원산지의 체계적 관리와 제품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엄격한 식품 이력관리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재익 지비엠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기업 가치인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식품 개발 및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카코리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자담배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HAKA(하카)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에서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까지 수여받은 하카코리아는 2014년부터 한국 전자담배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하카코리아는 세련된 제품디자인, 사용자 친화 경험, 혁신적 기술력을 결합한 전자담배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 로고를 교체한 가운데, 리뉴얼 하카시그니처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더나은 흡연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많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자담배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를 위시한 혁신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브랜드파워와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축산업협동조합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치악산한우(원주축산농협, 조합장 신동훈)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치악산한우는 강원도 원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로서, 원주권내 427개 브랜드 농가,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선별해 친환경 사양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900일간 정성껏 사육한 최고급 브랜드다. 브랜드 참여 농가에 대해 정립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성장 단계별 사료 종류와 비육 기간 등)을 보급함은 물론, 치악바이오(생균보조제)를 공급해 악취를 줄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등 한우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초음파 육질진단, 단계별 사양 관리 프로그램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며,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 HACCP 인증을 받은 도축·가공 처리장에서 생산한다. 또한, 치악산한우 명품화를 위해 선도농가에 대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제공, 읍면 단위 작목반 교육, 등급판정 현장 견학, 축산물 품질평가대상 수상 농가 초청 교육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12년 연속(2012~2023) 인증한 원동력이다. 신동훈 조합장은 "치악산한우의 목표는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로 성장함과 동시에 원주시와 지역사회, 축산농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치악산한우의 맛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축산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지명된 김영호 장관 후보자 등 통일부 인사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 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된다. 이제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됐다” 고 말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라는 헌법 정신에 따라 통일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통일은 남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더 잘 사는 통일,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2026년에도 세계 경제는 여전히 복합적인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 지구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지속 ▲동남아 지역에서 새롭게 부각하는 태국–캄보디아 간 긴장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기조와 관세 정책, 그리고 한국 경제를 압박하는 달러 초강세 환경까지. 기업 경영을 둘러싼 외부 변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기업들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글로벌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다. 단기적인 환율 변동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흔들리기보다,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 ESG 경영, 그리고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제 ‘한국 기업’이라는 이름은 가격 경쟁력이 아닌, 품질과 신뢰,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은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GPBA는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신뢰도, 지속 가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창원특례시는 24일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내년도 개최 예정인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해군과의 공조를 통한 지역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과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을 만나 이순신방위산업전의 공동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정예 해군·해병대 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의 군수 지원·관리를 총괄하는 해군군수사령부는 모두 진해에 위치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이들 해군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함정·무기체계, 해양·국방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위산업 생태계를 넓혀 가고 있으며, 특히 이순신방위산업전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비롯한 지역 해군과의 든든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원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순신방위산업전을 국내 최고 수준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판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2월 24일자로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개정되면서 모든 지하주차장에 습식스프링클러설비 설치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사고를 계기로 지하주차장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이번 규정은 유예기간을 거친 후 2026년 3월 1일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층수, 면적에 관계 없이 모든 지하주차장에는 습식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해야 되고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를 설치 하는 등 지하주차장의 화재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장(주영국)은 지하주차장 화재와 전기차 화재는 그 특성상 초기 방수지연은 대형화재로 직결되는 만큼 개정사항을 널리 홍보하는 등 지하주차장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최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산청군이 신청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군의 정책 결정이 ‘잘못됐다’ 라고 비판하는 일부 여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군 중 남해·함양·거창을 제외한 7개 군은 공모를 신청하지 않았다. 특히, 산청군의 경우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 바 있고, 재정자립도도 10.5%로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평균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국·도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자체 수입기반이 약해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 지난 10월 공모 신청 당시의 재원 분담 비율 구조로는 산청군이 총 사업비의 42%를 부담하여 2년간 총사업비 1,188억원으로 군비만 5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이는 군 재정 여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 시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사업의 창의성 및 협력체계 ▲사업 실적 및 지역 고용 활성화 기여 정도 ▲지역 산업 수요와 취업 대상층 지원 정도 ▲지역사회 공헌도 ▲타 지역 파급 가능성 총 5개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가소득 2배 증가와 함께 청년 농업인을 유입시킨 문경혁신농업타운 조성 사업과 청년자립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핫플레이스인 성수, 더현대 청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생산품의 성장 가능성을 실험하는 등 청년의 문경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표적 척도인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